튀동숲 해피홈 디자이너 도착, 의미없는 스샷 시리즈1

해피홈 디자이너가 도착했다. 1/20 주문(현지시각으론1/19)

그리고 어제(2/3) 도착. 도착예정일 보다는 일찍이고 설 연휴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배송기간. 아마존은 위대하다 ㅋㅋㅋ

주문은 아마존UK에서 중고판매로 평점이 높은 셀러에게 구입.상태는 괜찮다. 칩 상태는 거의 새것과 같았음.

고북카드가 동봉인 건 슬픔이었지만ㅋㅋㅋㅋ

아무튼 해피홈 디자이너를 켰는데 켜자마자 이런 대기화면부터 캡쳐가 가능하다.

저엉말 칙칙한 근무환경.... 익숙하군(현실감)

캐릭터 눈이며 머리스타일이며 헤어색이며 피부색까지 모두 선택해서 지정할 수 있다 ㅋㅋㅋ

시작하는 날부터 일 시키겠쉬먀?

다짜고짜 유니폼부터 줌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통신교육은 어디서 받지(;;)검색해 봐야겠다

어쨌거나 첫 날이라 되는 게 1도 없다. 저 미싱은 QR코드 같은데a 노가다의 냄새가 넘나 풍겨대는 것.

첫 날 사용 가능한 건 오직 탈의실 뿐ㅋ

플레이하면서는 귀여운 롯티라고 생각했는데 캡쳐를 보니까 일 정작 매번 시키는 건 ㅋㅋㅋㅋㅋㅋ너잖아? 싫어졌어 우리 헤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집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핑크 부터 시작함. 벚꽃시계랑 벽지랑 러그가 맘에 든다.

그리고 모두의 첫 고객님 골디(바닐라가 한글명이던가? 뭐였지? 동공지진)

능력있네 벌써 집 있긔

캡쳐할 땐 분명 귀엽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캡쳐 다 하고 올리면서 보니까 전 직장에서....(부들부들)

하나씩 배치할 때 마다 리액션이 있다 깜짝놀람, 하트뿜뿜, 고개 끄덕 등등ㅋㅋ

우리 골디 이 러그가 맘에 들어쪄욤? 우쮸쮸

책에 낑긴 너란 여자....귀여움 

와.....정말......귀여워 >ㅅ<

맘에 들었쉬먀?

그리고 거대아이템을 기대하며 저장 후 튀동숲을 켭니다.

...........둘 중 하나밖에 선택할 수 없는 거였니? ㅠㅠㅠㅠㅠㅠㅠ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거야? 검색 좀 해 볼 걸...ㅋㅋㅋㅋㅋ

리테일 버젼을 선택...ㅋ

튀동숲에 접속하면 로티가 이렇게 해피홈 너굴상점 버젼의 건물을 준다.

유럽판 마을은 촌장포함 주민캐릭이 셋인데 셋 모두에게 전달.

TARDIS 마을 원주민 진상사진 옆에다가(힉희)

아쉬운 점은............리더기를 들이대도 멈춘다는 점. 뉴 삼다수가 아니라 그런건가? -_- 

덕분에 애정하는 이웃카드는 무용지물 될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춤 현상 봤다는 글도 본 지라 포기했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