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동숲 타임슬립 동경설 마을 2013년 9월 27일 촌장의 생일
2012년 9월 27일엔 쭈니가 왔는데 이번엔 프랑소와가 대문 앞에 찾아왔다.
뭔가 낯설지가 않네... 스푼 마을에 프랑소와 있을 때도 끌려가 본 적 있는 거 같구...아닌가?
아....또 걸즈파티야? 왜.....때문이야? 아니 싫다는 건 아니구....왜 때문에(아흑)
그러거나 말거나 예쁘고 착한 녀석들...따흑
은근 뇌쇄적인 사이다와 한나 ㅋㅋ
녹색 블레이저 갑옷(?) 천사들
화사하다 화사해.
절친이라니 감동이야 ㅠㅠ
선물은 까야 제 맛인기라
한나는 눈이 정말 예쁘다...
사이다는 정말....♥
으흠 올해는 선글라스군 나는 양초가 젤 좋던데...내년엔 양초를 주겠어?
근데 너희들이 함께 바라주는 건 말 뿐이니....안 이루어졌어 소원...들...<-
슬프다...ㅜ_ㅜ
내가 이래서 너를 좋아한다.
그렇구나 왈칵....내가 네 절친...
이런 마을 어디 없겠나여? 없죠 ㅠㅠ
프랑소와와 언니들 고마워♥ 역시 내 여자들...♥
시베리아도 절친이었구나...ㅋㅋㅋㅋ편지도 보내구? 선물 고르는 센스는 참 후지다만은.
파전 옷 좀 버리라우
사랑한다면 옷 좀 갈아입지ㅠㅠ?
피터 꽃미소 날리며 생축 메세지 날린다.
기쁘면 날 위해 옷을 갈아입어 주지 맨?
근데 뭐 싫지 않은 표정인데?
큐....1호 내 남친<-
뭐 이런데다가 물건 흘리냐
거짓말 하는 눈빛
그게 언제냐....왜 안 입어?
패턴 옷이 아니면 신고해도 주민이 가뿐히 무시한다^_^
갖고 싶어만 할 뿐 안 갈아 입는다(뿌드득)
이딴 선물 주지 말라는 거절의 미소^_^
얼마나 싫었던 거니............쭈니야?
넌 늘 관심 속에 살아왔을 거 같아서 와 닿지는 않는다만.
이거 기분이 꽤 괜찮....쿨럭
^_^녹색 블레이저가 싫어 이사통보 하는 쭈니^_^
너 방금 이통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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