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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4.11 튀동숲 각 마을 현황(한글마을)
  2. 2013.04.02 동경설 마을 주민들 10
  3. 2013.04.02 해피 할로윈


아마도 이건 처음 마을 생성했을 당시의 지도인 듯.

(이 마을을 메인으로 하기위해 일판 마을 대박 무값에 힘입어 열심히 노가다해서 1억만들어놨더니....메인 마을이 바뀔 줄은 예상 못했다; 거의 메인 마을 바뀌어가는 상황인 현재)

TARDIS 마을. 타운숲때부터 마을 명은 통일.





위 상태에서 팩 마을로 타임슬립하면서 

비매품도 얻고 막 다루려고, 하지만 지형은 고려해가며 만들었을 당시 원래 촌장이었다는 자에게 받은 편지.





그리고 마르를 보내며 받은 사진.(얌전이 중에선 사이다가 좋아서 보냈는데 좀 아쉬웠지만

놀동숲에서도 타운동숲에서도 늘 보던 이웃이라 빠잉~)






피터는 귀여운 녀석이었지만 빙티를 들이기 위해 빠잉~(이때부터 슬슬 마을에 귀요미들이 입점함)

이제보니 짠하다 ㅠㅠ





캠핑장에서 꼬득인 예링이의 편지를 보며 결국 성격 겹치는 릴리안을 빠이~하게 했던 요 깜찍함.




사진이었던가.....! 

당연한 거지만 진상이는 사진 먼저 주는 1인자임. (마르나 피터처럼 이사가면서 주는 사진 말고;)





그다지 잘해준 기억도 없는데 사진도 주고 ㅜㅜ 날 많이 애정했던 것 같은 릴리안.






최고의 선물이 사진이었던가 아닌가 기억은 안남.





릴리안 짜응.





내 생일 2일 후 생일인 남자 쭈니.






만우절 아트고양이.





그래서 동경설 마을은 이러합니다.





어쩌다보니 귀요미들만 모이게 된 마을.

남들처럼 줄 맞춰는 아니고 마을도 꾸미기 전이지만 이웃구성이 맘에든다.





진상->1호->쭈니->찰스->뽀야미->예링->제시카->밴덤->나탈리 순으로 이사옴.


진상이는 마을 초기에 캠핑장에서 만나 꼬셔왔고-마을 막 굴리려고 했기 때문에 지형, 바닥, 특산물만 따져서 마을 생성.

(노가다 그딴 거는 우리 진상이에게 있을 수가 없음. 일판에선 2년을 돌려도 안왔는데..)

아마 다른 애들도 대체로 캠핑장 출신. 날짜 돌리다가 캠핑장에 있길래 꼬심. (타임슬립 중에 그냥 온)

제시카만 집터 노가다로 들임. (나탈리를 들일 셈이었으나 직전 이사가 나탈리 성격과 겹쳐서 올 차례가 누님 성격이었음 나탈리 들이려고 할땐 쉽게 집터 잡더니 막상 누님성격에서 제시카를 노리니 조금 힘들었음.)




하지만 노가다의 정점을 찍게 된 것은 나탈리였으니...


일판을 작년 11월에 개시한 직후, 2월 발매한 한글판에 이르기까지

일판 약 2년 타임슬립, 한글판 SD동봉판(대체로 실시간), 팩마을에도

캠핑장 NO, 자연생성 NO, (물론 마을 만드는 도중에선 두어번 만났으나 진상이가 없으므로 리셋했었음 ㅜㅜ)



그러다가 날짜 잘못 계산해 희킨?이 온 이후 나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렸던, 그 나탈리.



이후 이사 말리고, 어쩔 수 없이 보내고 하다가 드디어 도도한 성격이 올 차례에 이르렀을 때,

나를 주말 내내 노가다로 빡치게 만들다가... 포기할 때 즈음 딱 자리잡음.





그래서 노가다로 따지자면 시간대비 진상이 탑을 찍지만(일판 2년 자연생성 탐슬, 한글SD카드동봉판 약 2시간? 풉)

빡침과 빈도 떨어지는, 그것도 이웃 대충 갖춘 상태에서 매우 힘들었던 걸로는 나탈리가 탑 찍을 기세임.



느엉.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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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뽀야미로 지칭하는 것 치곤 커플룩..(뽀야미 요 앙큼한 지지배 마을 남자들 옷을 죄다 바꿔놨어욧)






똑같은 성격이니까.






확성기 소리에 눈물 보이는 마음 약한 남자...(아니 그냥 귀가 예민?)






한동안 우울모드 찰스.





응? 난데없이 키스얘기 하나요. 이봐 방금 우울해하더니...

이런 드립력까지 갖춘 걸 보니 찰스같은 성격이야말로 남친...(은 무슨 게임데이터 주제에 너무 귀엽습니다)






진상 선생님...이 깜찍한 것.





예링한테 이 의상 참 잘 어울려요. 분홍분홍 한 것이~





한편, 릴리안이 짐을 쌌습니다. (나탈리와 같은 성격이 이사올 차례기에 어쩔 수 없이 빠이ㅜ.ㅜ)





그러나 표정은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릴리안 안녕. ㅜ.ㅜ





쭈니는 병약....노친네인지 소년인지 분간은 어렵지만 저 옷 입고 아픈 모습 보기 참....그러네요. 옷 좀 제발





돈 없다고 퇴짜놓을 땐 언제고 거절하니 너무해~?





나탈리를 만나기위해 집터 노가다를 하는데...도레미ㅜ.ㅜ

(자동 이사를 위해 날짜를 뒤로 돌리고 저장해가며 부캐로 동네한바퀴..캠핑장 노가다는 진짜; 너무 안 오거든요.)





달리고





달린 끝에...





짯응 나서 진정 큰다수를 내 던지고픈 충동이 천번은 든 기분이라 매우 힘들게~~~~~~힘겹게 느껴졌으나

드디어 나탈리가 ㅜㅜㅜㅜ(계속 다른 애들만 집터를 잡더라고요. 나탈리 너무 레어네요ㅠㅠㅠ주말 내내 이랬어요 으악!)






그리고 ..다음 날(?).아침 제시카와 아침인사를 나눈 후(상단의 집터사진의 시간을 알 수가 읎네요; 호홓)





이사드립 꺼내는 쭈니를 말리며





다짜고짜 새이웃과 팔씨름 부터 하겠다는 1호를 거쳐..





예링의 기대감을 등에 업고...




자기 집에 초대하는 밴덤이를 만난 뒤






어느 새 개장한 신발가게를 둘러봅니다.






시간을 돌려 밤.(오후로 돌린다는 게 이러고 있네요)






나탈리 +ㅁ+











생각했던 것보다는 시시한 느낌도 쪼끔 들었지만 역시 예쁩니다. 색감 다 좋아요 >0<

일판 시작할 때부터 찜콩했으나 진상이와 함께 2년을 돌려도 오지 않았던 너란 녀자. 한글마을이 쵝오네요. 

....그러나 노가다는 좋지 않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뭐하러 이렇게까지 하나 골백번은 생각했어요. 너무나 잉여로워요.








충격! 뭘 몰래 자셨는지 침까지 흘리는 나탈리(...흐흐흐흫)






나탈리 보면 몰라요? 이 인간, 아니 찹쌀떡이!!!?





밤의 여자라니...풉;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큰다수 동경설 마을을 열면 그림처럼 눈부신 두 동물.





좀 대화 나누겠다는데 방해하는 쭈니.






빨리 이루고 싶다. 적어도 올해 안에, 아니 이번 달 안이면 더 좋겠어 ㅜㅜ





할로윈 중복가구를 깔아놓고 장사하자~♪






찰스는 뭐랄까 딱 보면 다른 귀요미들에 비해(진상,쭈니,사이다,1호...제가 선호하는 애들요) 외모는 좀 심심한데요,

심심한 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히죽이처럼 볼수록 매력있고 귀여워요. 




그러고보니 우리마을엔 뽀얀 애들이 많습니다. 나탈리 예링 쭈니 뽀야미....흰둥이들.





근데 나 그거 카탈로그 가능한데.... 그래도 귀엽다!





목표를 이루고 나니...이제 이사드립만 막으면서 타임슬립을 해서 본체랑 시간 맞추려고 해요.

그런데.... 노가다가 너무 징글징글하고 지나치게 잉여같다보니, 

이 게임 데이터가 대체 뭐라고 연연해가며 요로코롬 해서 시간낭비를 해야할까...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이번 튀동숲은 뭐랄까

전작과는 비교도 안되는 노가다, 그것도 매우 짯응나는 구조(특히 이사 부분에서)를 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깐잠깐 켜서 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붙잡고 죽치게 만드는 게 좀 무섭네요.





ㅜ.ㅜ 아 영어공부 해야하는데!!!!!!!!!!!!!!!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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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드림팀을 이뤄가고 있는 타임슬립용 마을 동경설에 할로윈이 왔습니다.

이대로 조금 더(라기엔 거의 2분기에 가까워가는 현시점) 타임슬립 해서 실시간으로 가려고 해요.




우리 둘의 관계는.... ㅜ.ㅜ






할로윈 시작에 앞서 릴리안 얼굴 한 번 더 본 후

(..사실 왜 갔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게 타임슬립의 단점;그게 그거 같고 그게 또 그거 같아요)

상점에 들러 인벤토리를 비우기로 했습니다. 바깥에 분명 예링이와 찰스가 있네요.






그런데 상점에서 나오자 마자 호박대가...아니 호박 머리들로 변신!





중복 마스크 증정 담당인 펌킹입니다.

할로윈을 그닥 즐길 생각없이 마구 탐슬해왔기 때문에(라곤 해도 거의 하루씩 돌렸죠;)

상점에서 마스크 구입은 몇 개 하지 못한 상태에서 펌킹을 만났습니다. 마침 그나마 쟁여뒀던 사탕을 주면서 게임 시~작!






첫 타자는 사랑하는 진상~ 놀랍니다.





촌장이 우스워.




이 대사에서 감정이입했어요. '내' 과자를 노리고 오다니 나쁜 사람!







진상이는 참 쉬운 남자.




그렇지만 볼 장 다 봤으니 꺼지라고 하십니다.





하인....이게.....으드득.





참참참...은근히 어렵습니다.





곤충을 우습게 보는 마을 주민들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사이 집에 있는 주민들과 강제게임을 한 끝에 사탕을 조금씩 쟁여, 펌킹을 찾고 사탕을 주면서

비매를 하나씩 얻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할로윈 가구를 대부분 주고, 비매템은 랜덤합니다.)





지금은 가고 없는 귀요미 릴리안 ㅜ.ㅜ 언니가 미아내..





탈이 너무 못생....아니....아니야...




밴덤은 마법사..





무거울 것 같아요, 여러모로.(너는 특히)





....대사 한 번 썰렁하네요.





찰스에게 잡힌 건지 펌킹에게 잡힌 건지 둘 다 인건지... 이런 상황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1호 넘 귀여운 호박머리...으흫 귀엽습니다 여러모로 1호는.





순순히 사탕을 내어 준다면 유혈사태는 없고 대신...집 안에 있는 마을 주민이 무서워하는 마스크 종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




아시겠지만 마법사(?)인 녀석들 때문에 점점 옷이 헐벗고 있죠? 입던 옷은 사라진 상태.(신발포함 누더기로 바뀝니다.)





제시카는 귀엽습니다.




우린 참 잘 맞아요.





한 번 사탕을 줘 보았습니다.





이런 애매한 정보는...뭐다냐, 잉?




그래서 찰스에게도 정보를 뜯기로 하고 사탕을 바쳤습니다만....그닥 도움이 안되는 무익한 정보였습니다.





그냥 펌킹에게 가구대신 마스크를 증정 받는 식으로 챙긴 후 인벤에 담아 바꿔가며 쳐들어가봤죠.

제시카가 무서워하는 것은 '유령' 마스크.





미라 마스크에는 게임으로 대응하지만, 유령 마스크는 확실히 두려워(?)합니다.





제시카로부터 뜯어낸(!) 롤리팝을 증정 했습니다.





주접을 시전..






그냥 사탕이 랜덤 비매라면, 롤리팝은 비매직행.





가면이 모자랐으므로(...실은 이 펌킹새기가 자꾸 똑같은 거만 줘서...ㅜ.ㅜ)감탄이고 뭐고 순서대로 내놔!




멍충이 펌킹은 엄청 가까이 가야 아는 척 해줍니다.




...힘들게 받은 프랑켄슈타인 마스크!





밴덤은 요 해골모양을 무서워했습니다. (마스크 이름이 해골이었나 가물가물해요)






릴리안.....일판에서 부케가 울던 이유가, 바로 하필이면 제일 무서워하는 가면을 써서 그랬었네요.

전 그냥 안에 들어있는 주민 중 1명만 랜덤으로 뭘 쓰고 쳐들어가도 떨면서 사탕을 주는 줄 알았어요.





진상이도 프랑켄슈타인에 빠졌...(...)어요.






제시카와 마찬가지로 유령마스크에 반응하는 1호.





한편 예링은 늑대 인간 마스크에 깜짝!





놀라는 모습은 귀여워요...힝힝





할로윈 가구가 비매가 아니게 되었다는 건 슬프지만 랜덤으로 받는 비매가구가 제법 쏠쏠해요.

그런데 기분 탓인가... 일판에선 비매 바닥과 벽지가 2종류였던 기억이 나는데 한글판은 1종만 줬어요. 나쁜 펌킹...



그렇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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