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동경설 버닝라이프 (729)
요기조기 (103)
손에닿는 장난감 (326)
버닝의뒤안길 (299)
블로그 이미지
인형노리 중심 블로그 아로리♬
Total
Today
Yesterday


총알배송은 무슨^_^ 19일에 주문하고 20일인 어제 출고했다는데(그것도 오전중에/ 홈페이지엔 당일 도착 예정으로 뜨더만?)

방금 왔다.... 예스24 이제 안 믿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부렁 치지마라 진짜!!



어쨌든 20권 도착. 이번에도 세 권 질렀는데




야아 나한테 왜 그러냐; 이번 세트는 사사 세월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나머지 두명 누구였지(하나가 나가라는 건 기억하는데)

지난 19권(달력 합본이 무려 둘이었는데 백모래가 셋 나왔던가 응? 뭐 하는 거야)에 이어 중복잼

여튼 예스24를 믿는 게 아니었다...이전에 내 뽑기운이 뭐 이런 식이지^_^내탓이오




딱히 이번 권수에 좋아하는 애가 있는 건 아니라서 중복이 기쁘지가 않ㅇ아;ㅅ;




어째서 지난 번 풀샷보다 카드 장수가 적어보이죠? 흑흑흑 거기다가 제일 밑의 애들이 어휴 다 중복임ㅋ





교환이 안 될 거 같은 중복이들..........그냥 킵이나 해야지 후후ㅠㅠㅠㅠㅠㅠㅠㅠ

담번엔 그냥 세 권은 오버같아......그냥 내가 바보인 걸로 ㅠㅠ 언능 네컷 만화 보고 20권 속독해야지 후훟. 완결까지 가즈아!!!!!!!!!1

Posted by 아로리♬
, |


소장용 주민카드들








본의 아니게 유지중인 후에키 캠핑카(일판마을이 더러워)







안찍기도 찍기도 찍었는데 찍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

한글판 피카츄 2DXL , 한글판 3DS 구버젼 볶다수, 일본판 3DS 구버젼 작다수, 호주(유럽판) 3DS 구버젼 작다수와

산리오, 보관중인 주민카드와 피규어들 찍어 봄





디카가 좀 오래된 거라 그런지 친구코드따위 안 보인다ㅠㅠㅠ






즉 현재 대충 추려보면

호주판(유럽판) 3탄 거의 올클(한 놈 빼고)-진상, 쭈니, 프랑소와, 크리스틴, 스트로베리 포함

고양이즈 중에 진상, 빙티, 예링, 타마, 제인, 가북희, 백프로, 마르....이렇게 대충 있고

사슴즈 중에는 제시카, 넬슨, 피터, 외 ....아 귀찮다; 여튼 늑대즈 주민 좀 있고 아가곰 주민 조금 있고 캠핑카 주민카드는 절반정도 있나 그렇고 산리오 5종 있고 NPC는 리사 리포 부부랑 티케이랑 갑돌이 새기랑 여울 켄트 남매, 울프 링크, 걸, 아오리 호타루, 아이루 이렇게 있는 상태에 친구코드는 네 개, 마을도 네 개, 하나는 지노 곧 만회 돌파 앞두고.........






쓰다보니 왜 이러고 사는 지 1도 모를 일이네...아오 ㅠㅠ 돈만 나가고 실속도 그닥 없고;; 가챠사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아로리♬
, |

튀동숲 아미보 카드 3탄 유럽(호주)판 박스 도착 개봉기 빠밤.


결제는 5일 셀러 발송은 6일,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금일 19일 목요일 오후에 받아 보았다. 호주셀러고 배편이고 송장번호도 없고 핸드폰 번호 역시 없건만 무사히 잘 옴. 좀 눌리긴 했는데 난 이런 거는 박스컬렉터 아님. 소포용 비닐팩에 포장되어 있고 주소나 인보이스는 겉면에 붙어있음...주소스티커 안 떼어짐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옆면이 눌렸지만 밀봉 상태는 변함없음. 울 마더가 던져서 그런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99%울 엄니 과실?)






결국 3탄은 박스 지름을 하고야 마는 구나. 거진 15만원 안 되게 썼다. (운비 배편-펄햅스-포함)

출시 당시에 50팩 들은 일판이 15만원이었던 거 생각하면...나는 혹시 호갱?

심지어 251번이 없고 카를로스랑 로데오가 두 장씩 나와서 나는 시무룩했단 말이야!!!!







앞 뒤 재지 않고 마구 뜯어 본 결과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카를로스랑 로데오 왜 때문에........................두 장씩이나 나오고 난리.

여튼 거의 올클이긴 한데 이런 쥐약 확률이라면 3탄 주민 중 하나가 빠짐, 3탄 주민 중 둘은 두장씩임....그래도 3탄 거의 올클 되긴 하네. 42팩이어도. NPC는 두 세트 정도 나온다. 4장씩 나오는 애들도 있는가 하면......-_-





네 장씩 나오는 NPC들 두들겨 버릴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판도 그러더니 ㅋㅋㅋㅋㅋ큭큭 주민카드 버프가 필요해





엔피씨는 201~217번

주민카드는 218~300번까지가 3탄이다. 레이니로 시작하여 크리스틴으로 종착.

아, 3탄에서 노리던 쭈니, 스트로베리, 프랑소와는 건졌고....겸사겸사 유럽판 진상카드도 하나 챙겼고, 

의외로 고양이 이웃이 더 있고(땀띠라던가? 마르는 지겹.....휴........중복 지겨운 마르)



어쩐지 이젠 3탄 앨범을 질러야 할 거 같다. 사실 보관통이 꽉 차서 터짐................크윽.........앨범을 사고싶게 하다니.





쭈니가 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기왕 중복 있을 거면 쭈니 중복 가지 그랬어 따흐흑

그리고 내가 3탄을 진짜 많이 샀다 느낀 게 중복카드가 더 두꺼워졌음. 중복이들 비율이 3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탄도...시무룩)

교환 운 안 좋아서 이거 뭐 교환도 못하고 짜증이 난다ㅠㅠ 처음부터 박스구입을 했어야 했다는 호된 텅장의 교훈. 결론.

'버닝의뒤안길 > 농노의 숲의 굴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물의 숲 스위치 2019년 발매 예정  (2) 2018.09.14
셀프인증의 숲(피규어,본체,카드 외)  (0) 2018.04.20
나는 결국  (6) 2018.04.05
  (6) 2018.03.22
영고나레기  (4) 2018.03.15
Posted by 아로리♬
, |

이게 4월 21일에 발송 시작한다고 했던가?

암튼 엊그제 발매예상 정보 들었었는데 예습24에는 계속 안 뜨길래 좀 짲응이었는데 오늘 들어가니 20권이 리스트에 있어서 주문함.

근데 시리즈 알림 신청하면 뭐하누 메일 안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쓸모없넼ㅋㅋㅋㅋㅋ




20권 표지모델은 레이디와 세월이. 둘 다 좋아라 하진 않지만 이렇게 보면 짠한 구석도 한 0.00000000000000000000001g쯤은 있나.

살아온 세월이 시간이 어떤 사건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다 여기 나오는 애들처럼 사고치고 살면서 죄악감 안 갖는 건 아니니까-이게 내 전제 상식조건이라 그런가 보다.



어쨌든 현실에 이런 영웅은 없지만-이번 초회한정 카드는 그렇게 탐나지는 않는데 지난 백모래처럼(19권에 백모래 연속 세 장 나온 거 실화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복은 없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아로리♬
, |




샀다. 3탄 박스를...좀 걱정되기는 하는데 일판은 50팩이지만 유럽판은 42팩이라

쭈니를 구해야....................아놔 난 쭈니보다 다른 애들이 더 급하긴 한데 여튼 나는 망해뜸 



쭈니가 여러장 들어있기를 바라면 완전 개 막장이겠지? 근데 3탄은 이미 박스 살 만큼 낱개 구매 호갱짓 했기 때문에 흑흑흑

1탄에서 못 구한 나탈리랑 톰슨이랑 히죽 ㅠㅠ 2탄에서 못 구한 1호와 밴덤 4탄에서 못구한 찰스 스파크 브루스 쵸이 흑흑흑






에이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룾어임

Posted by 아로리♬
, |

주문은 일요일에 도착은 화요일 밤 10시가 다 되어서.

설희 16권이 완결이라는 말이 분명 안 써 있는데도 상품평에 완결이라는 말이 있어 의아했었다.

강경옥님 블로그에 다시 가 봐도 17권까지 나오고 단편도 더(추가를) 하실 모양...!


묘진전은 완결까지 일단 클리어(기존에 1~2권 질러뒀었음)

사실 묘진전은 피규어도 갖고 있는데 흑흑 웹툰 작가님들 피규어화 하실 때 제발 헤드랑 목+몸체 떨어지는 걸로 제작해 주세요. 후......한 번 불량 받은 이후(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졌..)그 이후 꺼내질 못하는 이유가 떡대 바디....엉엉엉 바디 좀 바꾸게 해줘ㅠㅠ 목이랑 일체형이니까 이건 뭐 답이 없어영 <-징징징/하여간 난 슬림한 인형이 좋다;;;;;우람한 피규어 바디 노노해ㅠㅠ



설희는 음......17권 나오기 전에 1권부터 복습을 또 해야겠다.





개인적으로 강경옥 작가님의 감성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모 드라마와 법적분쟁이 있었을 때 분노 했었다. 사람 심리라는 게 내 새끼(이런 세상에서는 내 배우, 내 아이돌?)가는 길에 흙 조금만 묻혀도 너 이 자식 우리의 공공의 적!! 타파할거야!!!-로 번지기 마련인 게 딱 그쪽 바닥의 생리라고 해야하나, 딱 그런 반응들이어서 새삼 놀랍지는 않았지만, 소위 더 유명(?)하고 더 대세(?)이고 더 상업적이라 잘 팔리는(?)그룹에서 나오는 대응책은 늘 거기서 거기인 느낌. 그 난리통에 내 설희 연재중단 되는 거 아닌가 전전긍긍 했던, 사실은 크게 다를 바 없는 나도 누군가의 빠이긴 했지만-항상 뭔가 다수가 뭉치면 소수를 소위 아주 즈려밟아 버리는 풍조가 반복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 편으로는 무척 씁쓸했던 기억이 난다. 그랬기에 더 마음이 가는 쪽에 더 몰입하는 나로서는 이쪽 컨텐츠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이 컸었고... 여러가지 힘듦이 있기야 하셨겠지만 설희 연재가 무사히 종료되고 단행본도 나오고 ㅜ_ㅜ그래서 나는 마음이 놓였다는 그런 결말 아닌 결말.





별빛속에는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읽을 때마다 눈물바다에 빠지게 되고, 노말시티는 읽어도 또 다시 읽어도 인간의 정의는 대체 뭘까 하는 생각에 빠지게 되는 그런 책들이었는데, 설희는 또 다른 느낌이었던... 어떻게 보면 평범 미만의 내 기준에서 봤을 때 작중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나보다 신체적-지적-재력 능력치가 무척 가중치 붙어서 등장하는 느낌이라 한 편으로 괴리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었지만(일단 능력치가 매우 부럽다는 점이ㅠㅠ), 항상 뭔가에 약한 구석이 있는 존재들이어서 마음이 더 가는 느낌도 있었던 거 같음.



내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ㅜ_ㅜ 핳핳하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고 악의축인가!?에 가깝게 생각했던 쪽도 꽤 이해하게 되었다는 느낌은 크다. 물론 욕망 때문에 남의 인생도 망쳐줄테야!!!!!!!!!!하는 논리에는 굴복(?)할 수 없는 게 내 마지막 윤리+도덕 기초 2종세트긴 한데, 욕망은 정말 누구에게나 있는 거여서... 한편으로는 나라도 크게 다를 바 없지 않을까 하는 저편의 생각도 들고.


얼른 17권을 받아보고 싶다; 아직 출판되지는 않았지만. 진짜 내 인생은 어떻게 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아로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