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동경설 버닝라이프 (729)
요기조기 (103)
손에닿는 장난감 (326)
버닝의뒤안길 (299)
블로그 이미지
인형노리 중심 블로그 아로리♬
Total
Today
Yesterday


네이처리퍼블릭 색조는 처음 사 봄.


온라인 전용 팔레트가 꽤 인기도 좋은 편이고 보라색 좋아해서 샀음. 예약가도 저렴하고. 

게다가 우체국택배로 보내다니 어제 낮에 받았다. (우체국만 낮이고 CJ는 무조건 밤에와서ㅠㅠ)

보다시피 다섯개는 펄이 촤르르 하게 보인다. 중앙 왼편 하단은 펄이 까끌꺼끌 해 보일 정도로 펄 입자가 큰 편.

아직 손은 안 댔는데 펄들이 사실 블러셔에도 함유되어버렸으..........ㅋㅋㅋㅋ

원래 펄감 있는 건 아닌 거 같은데 펄땡이들이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 

의외로 필름지등의 보호책은 없고 좀 덜 깔끔하게 조립되어 있어서 아쉬움.






펄 입자가 이건 그나마 자세히 보이는 편인데 자연광에서 보면 정말 펄감이 촤르르하니 잘 보여서 예쁘다.

플래시 터뜨렸는데 자꾸 저렇게 둥근 그림자가 생김...큽



가격대비 좋은 듯. 아직 사용전이긴 하다만....나한테 어울릴 지가☞☜



팔레트 덕후 기질이 있어서 나는 일단 만족...

Posted by 아로리♬
, |



나는 왜 때문에 삐아 신상 마스카라가 내 것 같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물론 일반박스 입네다. 

우체부님의 손에 들린 게 어쩐지 참으로 아담하더라고 뀰



이번 라스트 립무스4 빼고는 내 돈 주고 안 살 것 같은 아이템들인데 왜인지 대박박스가 내 것 같았지. <-

컨실러는 물론 몹시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나름 유명템인 더샘도 바른 후에 사라짐...ㅋㅋㅋ컨실러 알못-겉박스가 귀여워서 못 버릴까-이라 불필요하고 음영 섀도우는 이미 있어서 굳이 안 필요하고(굳이 음영 안 추구함), 

아이라이너는 지난 달에 삐아 물건 사면서 덤으로 받았고....그런 것이다(물론 다른 품목이긴 함 둘 다 브라운 일 뿐이야). 크림 블러셔는 이미 전에 고민 끝에 산 아프리콧 잘 쓰고 있고 이런 쨍한 핑크 나에게 술톤일 뿐이야.


립무스는 16번 오잉크오잉크 바랐는데 꿀꿀17번이 왔다.  근데 발색샷 보면 어리둥절 함. 내가 원한 색임ㅋㅋㅋ뭐지 품번 바뀌었냐고


여튼 그래도 한 번쯤 써봄직한 템들이라 화장템 없는 사람은 질러도 좋을 올해 첫 박스인 듯.

9,900원에 도박->야 너 뽑기운 망인 거 원, 투데이 일이냐곸ㅋㅋㅋㅋ 


Posted by 아로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