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3. 17. 04:14


어쩜 저리도 심술맞아 보인단 말이냐!
참으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우리집의 귀족브릭 아멜리.
(집에는 3총사가 다 있다. 조로버젼 HMV버젼 노말버젼 다 매우 비싸게 모셔온 분들이다. 참고로 싼타할배도 있삼<-이거 자랑임)


집에서 허접한 미소년 취급을 당하고 있는 탁후미와 쌍벽을 이루게 내버려두었다. (뭔소린지)

저 모자가 들어갈만한 인형은 컴팩트돌 말고는 안갖고 있기 땜시(...코앞에 있으되 꺼내기 귀찮았음) 쟤를 모델로 기용해 보았다.

장난감한테 '쟤'라니 이상하지만 쟤는 진짜 존재감이 있다. 표정 오나전 당차삼.

아...피곤하여라 ㅠ_ㅠ 재미없그나 인생. 사진찍고 나니 모두 널부러져 있는 모습...사실 디카 배터리가 다 되셔서 그만찍은 거지만-,-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