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이런 걸 보고 실은 괜한 자랑질이라고 한다. (남이 하는 걸 보고나서...스스로 자랑질 한다고 말하니까 만족스럽쟎다) 간밤에 발로 찍어 발편집 해뒀던 사진들.
...사실 내 방엔 저런 것들이 많다. (...아 재수없어 어디서 자랑질이야!!) 못 찍은 것들도 있...근데 왜 사진 찍을 때랑 방 엎어놓고 새로 정리할 때만 이렇게 훈훈한 기분이 드는 걸까. 토요일 밤부터 못자고 일요일에 교회 다녀와서 또 박차를 가한 방정리 이후 또 잠을 안자고 오늘 새벽에야 잠이 들게한 이 원동력! 대체 니는 정체가 뭐꼬! 아무튼 이런 장난감 나는 너무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