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동경설 버닝라이프 (729)
요기조기 (103)
손에닿는 장난감 (326)
버닝의뒤안길 (299)
블로그 이미지
인형노리 중심 블로그 아로리♬
Total
Today
Yesterday



나는 왜 때문에 삐아 신상 마스카라가 내 것 같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물론 일반박스 입네다. 

우체부님의 손에 들린 게 어쩐지 참으로 아담하더라고 뀰



이번 라스트 립무스4 빼고는 내 돈 주고 안 살 것 같은 아이템들인데 왜인지 대박박스가 내 것 같았지. <-

컨실러는 물론 몹시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나름 유명템인 더샘도 바른 후에 사라짐...ㅋㅋㅋ컨실러 알못-겉박스가 귀여워서 못 버릴까-이라 불필요하고 음영 섀도우는 이미 있어서 굳이 안 필요하고(굳이 음영 안 추구함), 

아이라이너는 지난 달에 삐아 물건 사면서 덤으로 받았고....그런 것이다(물론 다른 품목이긴 함 둘 다 브라운 일 뿐이야). 크림 블러셔는 이미 전에 고민 끝에 산 아프리콧 잘 쓰고 있고 이런 쨍한 핑크 나에게 술톤일 뿐이야.


립무스는 16번 오잉크오잉크 바랐는데 꿀꿀17번이 왔다.  근데 발색샷 보면 어리둥절 함. 내가 원한 색임ㅋㅋㅋ뭐지 품번 바뀌었냐고


여튼 그래도 한 번쯤 써봄직한 템들이라 화장템 없는 사람은 질러도 좋을 올해 첫 박스인 듯.

9,900원에 도박->야 너 뽑기운 망인 거 원, 투데이 일이냐곸ㅋㅋㅋㅋ 


Posted by 아로리♬
, |

어반디케이 네이키드1 & w7 IN THE BUFF : LIGHTLY TOASTED

발색-샷 없습니다.눈보신용으로 구입한 듯 i. i


아마존uk에서 산 w7 아이팔레트는 총 5종.

도착한 건 IN THE NIGHT & IN THE BUFF LIGHTLY TOASTED 

아무래도 판매자가 다른 것 같다. 패기롭게 납작한 박스에 완충재도 없이 도to the착.



이거이 어반디케이 저렴이로 매우 유명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 포스팅을 본 건 지난 달이지.

왜냐하면 작년에 난 이미 여기에서 비싼 파운드로 질렀으니까-_ㅜ

위안이 전혀 되지 않았다. 그러나...그냥 지르고 싶어져서 w7팔레트도 모두 다 지름.

웃긴건 어반디케이 발림성도 맘에 안들어 하면서...

(가루 너무 날림. 왜 좋다고 하는 건지 1도 모르겠어 왜야? 라고 느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왜 이러고 살까)

성분은 둘 다 탈크부터 시작하니....탈크....푸흡. 




ㅅ인 더 나이트의 구성. 사실....나한테는 무리인 색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보라색이야. 어머 이건 사야해(이건 뭦...)




아래가 인더 버프 라이틀리 토스티드의 구성




아....나 네이키드1 팔레트 샀지.









사실 사진은 더 찍었는데 편집 다 해 놨더니 날라갔음. 크롬 으득....거기다 편집이라고 해 봐야 그냥 사진 자름이 전부입니당.



외관을 보고 느낀 점 : 비슷하긴 하다 색감. 두어가지 색은 조금 색감이나 펄이 다르단 느낌. w7은 충실하게 오팔펄 모두 채용

들어보고 느낀 점 : w7 가벼워! 묵직하지 않아! 거기다 패기로운 포장에도(겉박스가 없음)깨지지 않았어 대범해!

접사에 집착하며 느낀 점 : 오....펄이랑 질감이 미세하게 달라보여.....는 똑같아도 보여!



결론 : 영국에 거주하는 당신 w7를 지르세요!

이거 매장에는 팔지 않는 듯 합니다요.

(여기서 매장이란 영국에 흔하디 흔한 그 두 곳이요; 부츠랑 슈퍼드럭)



정말 도움 안 되는 리뷰 끗.







찍은 게 아까우니 올리긴 올리자.

Posted by 아로리♬
, |

 

나처럼 이러지 말고 그냥 하나씩 삽시다. 이게 뭐업니까. 어퓨 팟루즈 하나당 6,800원이라 비싸지도 않고요~
부드럽고 엄~~~~~~~~~~~~~~~청나게 물러서 냉동실 잠깐 보관해도 저렇게 될 뿐입니다.

그냥 하나씩 맘에 드는 색 사시고 아님 셋 다 사시는 게 신상에 이롭지 않을까요?


오늘의 교훈 : 함부로 발로 나누지 말고 그냥 사서 쓰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곧 닉스코리아가 올리브영에 입점하면서 정식 런칭한다고 한다. 4월에. 그 이야기를 듣기 바로 일순 전에 지른 캡튜브에 소분판매하는 24색을 이미 지르고 만 나. 어쨌거나 드럭스토어에 입점한다니 본연 그대로 제발 착한 가격으로 선보였으면 참 좋겠다. 환율 올랐다는 이유로 미국이랑 너무 차별화된 가격화를 택하면 진짜 눈뜨고 사기 당하는 기분이 들 것 같으니 말이다. 듣자하니 요 피그먼트부터도 국내공장에서 생산한다는데 참, 낯뜨거웁고 부끄러운 가격만 책정 안하면 대박일 것 같다. 현지(?!)처럼 저렴해야 하는데 말이지.


여튼 발빠르게 보내주신 덕분에 오늘 받아봤는데, 우리 동네 우체부 완전 배짱인 듯. 집에 있는데 왜 경비실에 맡기지???? 참나. 난 이래서 등기 받기 싫다니까 T_T 미쓰하 현대택배가 젤 우월한 듯. 오늘도 제품 교환하러 ...오늘은 9시 반도 되기 전에 왔더라^^;;헐 님 고맙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기념샷. 발색샷? 그것만은 절대 무리....~_~


참 꼼꼼하게 보내주셔서 포장 뜯느라 씅났을 정도. 고맙습니다^0^



플래시 오프. 실제 색이 더 뽀샤시한데 오늘 광량도 부족하고 내 디카는 노이즈만 쫭이라 칙칙~



캡튜브는 처음 보는데 참 귀엽고 깜찍하다. 뚜껑 열기도 제법 어려운게 공병으로 덜어 보낼 때 뚜껑 열리는 일 발생하는 것처럼의 문제는 없지만............손아귀 힘이 약한 나는 좀 걱정. 귀찮아서 소장만 하는 거 아니야, 이거? 펄이 참 곱고 예쁘다. 펄은 원래 싫어했지만 요샌 펄 제품밖에 없는지라 사용은 하는데 그래도 굵은 펄보단 입자가 고운 게 좋다. 가루날림 좀 짱이라고 들어서 후덜덜이긴 하지만 내겐 미쓰하 매직 아이 체인저가 있으닉하!!!!!!!!!(귀찮아서 안 쓸거면서~_~)


그럼 끄읏. 써봐서 좋으면 본통도 사야지. 제발 올려받지 말고 정상적인 가격으로 판매했으면 좋겠다 닉스코리아. 그러나 난 영 불안하기만 할 뿐이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좌부터 삐아 브러쉬(파우더 혹은 치크용으로 쓰입니다.)->커클랜드 파우더 브러쉬->커클랜드 가부끼 브러쉬 순
부드럽기론, 간단히 말해 커클랜드 압승. 보기에도 그렇고 부드럽기에도 그렇고 삐아가 밀리네요. 지못미...
그래도 삐아 브러쉬 셋의 장점인 덤 상품-브러쉬 클렌저-가 있으닉하요.(....있는 걸 팔수도 없고...-_-)
가격대비 삐아제품도 괜찮긴 합니다만, 저라면 돈 더 보태서 커클랜드 브러쉬 셋트를 차라리 사겠어요.



좌로부터 삐아 포인트->커클랜드 섀도우->삐아 섀도우->커클랜드 블랜딩->이연물산 블랜딩 브러쉬 순입니다.
삐아의 쪼매난 납작이->커클의 넓은 납작이->삐아의 넓은 납작이->커클이의 둥근붓->이연물산 둥근 붓이기도 하지요.

부드러움이나 느낌은 삐아나 커클랜드나 비등비등합니다. 이연물산요? 겁나게 부드럽습니다....예. 너 혼자 우월하네요. 제가 삐아 살 때로 돌아간다면....살 거냐고요? 네, 삽니다. 그땐 커클랜드 브러쉬를 살 수 없었고 브러쉬 클렌저도 주는 착한 애니까... 그래도 승자를 가린다면 ㅇㅇ->커클랜드->삐아 순이에요. 탄력은 커클랜드가 좀 짱입니다. 이연물산을 전혀 살 수 없다면 가격대비 가짓수대비 그냥 커클랜드를 샀을 거에요. 하지만 전 셋다 가졌죠. 훗...(좀 기쁜데!?)



눕혀놓고 살짝 머리 윗통이 보이게 찍었습니다. 숱이나 느낌이나 사진은 좀 개털같지만 실제 가장 개털스러운 비주얼은 삐아가 좀 짱이에요.  근데 이연물산은 미친듯이 부드럽네요. 아!!!!!!!! 소리질러어~

얘들은 아이라이너 주류 브러쉬입니다.
좌로부터 얼굴샵(더페이스샵)->이연물산->커클랜드 아이라이너->로트리->커클랜드 아이브로우 겸용

이렇게 갖게 되었으니 하는 말입니다만, 아이라이너 브러쉬는 사용전임에도 불구하고 커클랜드꺼로 충분할 것 같네요.
써본걸로 말하면 얼굴샵꺼는 보기보다 모아짐이 없어 다 펴지고요,이연물산은 부드럽게 슥슥 그려지지만 스킬부족으로 두껍게 그려지기도 합니다. 부드럽게 그려진다는 것만 소중하네요. 천연털이라 그런지 냄새도 좀 납니다.....휴...그래도 빨아써도 빨아써도 괜춘하니까 봐줍니다. 로트리는 아웃오브 안중이네요. 내가 널 왜 샀을까요?

2009/3/17 아이라이너 브러쉬에선 커클랜드가 최강자! 제일 괜찮다. 이연물산도 부드럽게 발리긴 하는데 스킬부족으로 가늘게는 못 그리건만 얘는 그냥 가늘게도 잘 그려진다. 음 다른 블로그에서 극찬한 이유가 있었음둥. 맘에듦!




이건 그냥 저 신나라고 죽 늘어놓고 찍었습니다. 브랜드는 대충 아실 수 있겠지요?
삐아->커클->삐아->커클->이연물산->커클->삐아->얼굴->이연물산->커클->로트리->커클랜드 순입니다. 바로 윗 사진 기준이요.
근데 개인적으로 전 팁브러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요....빨기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물론 브러쉬는 사용하면 바로 빨기는 하는데 왜 팁에는 손이 안갈까요! 흠....아임쏘리.


아이 메이크업용 브러쉬를 쭉 놓고 봐도 이연물산 둥근놈이 제일 우월하게 부드러워요. 아주 샤방샤방해요!! 맘에 쏙 듭니다.
가격 : 하늘이네 기준 삐아 브러쉬 세트 4종 + 브러쉬 클렌져 = 15,000원(10% 할인쿠폰 적용 13,500원 구입가능)현재 운비X
         코스트코 커클랜드 브러쉬 세트10종 => 코스트코 회원이면 35,990원(비회원은 회원님께 굽신)
         이연물산 브러쉬 미니 아이라이너용 브러쉬 4천원 + 아이섀도우 브러쉬 5번 6,500원->2만원이상 구입시 운비무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오늘 도착한 커클랜드 10종 세트에 들어있는 파운데이션 브러쉬, 그리고 기존에 구입해 갖고 있던 더바디샵 파운데이션 브러쉬의 나름 간단 비교샷 및 포스팅입니다.


좌측이 커클랜드, 우측이 더바디샵 입니다. 넓이는 더 바디샵이 더 넓직하고 모의 얇기는 비슷하나 언뜻 더바디샵이 가늘다는 느낌이 듭니다. 쓸어주었을 때 스륵스륵 나는 소리는 비슷하며(굳이 말하자면 더바디샵 것이 더 여린 소리가 난달까요. 기분 탓일지도 모릅니다.) 모의 길이는 더바디샵 제품이 더 길어요. 부드러운 느낌에서는 더바디샵이 앞서고 탄력의 강도는 커클랜드사가 좀 더 앞서는 느낌이에요.

솔직히 말해 쓸어주었을 때의 느낌은 비등비등 합니다. 더바디샵이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더 보드라운 듯 느껴지긴 합니다만 계속 쓸어보니 그것도 참 미묘한 거라서 확실하게 말하기 어려운 기분이 든답니다. 더바디샵 브러쉬를 사기 이전이었다면 그냥 이것만 썼겠습니다만, 아직 사용전이라 더바디샵 제품을 계속 사용할지 갈아탈지 단언하기 힘듭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커클랜드 브러쉬가 좀더 두툼한↗ 느낌입니다. 위에서 보았을 때요. 길이와 두께차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사용하게 되면 그때 나름의 느낌을 리뷰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데브러쉬는 단언코 더바디샵이 1인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커클랜드 것도 가격까지 고려해보면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지금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키는 커클랜드가 좀 더 큽니다. 몸매의 차이는 음 또렷하게 느껴집니다. 커클랜드에 박힌 큐빅이 예쁘고, 더바디샵은 특유의 브랜드로고가 심플하지요? 몸통(브러쉬 대)은 커클랜드가 더 길고 은색 부위 및 모의 길이는 더바디샵이 길고 넓습니다. 이런 차이가 파데를 발랐을 때 얼만큼 확연할 지 궁금합니다. 별 차이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2009/3/17  어느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커클랜드 브러쉬 위주로 사용하다 결국 바디샵 브러쉬 다시 꺼내고 커클랜드를 봉인. 더 돌아가보며 써보게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더바디샵 브러쉬가 조금 더 우월한 고지에 와 있는 것 같다. 물론 바디샵것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커클랜드 꺼로 잘 썼겠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