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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베이킹스쿨을 참조로 했고 단 거 싫어해서 설탕은 3분의 2만 사용했는데(그것도 좀 안되게)....그래도 달다 -,- 설탕 300g넣었으면 어쩔뻔 했냐며 ㄷㄷㄷ 완성된 건, 지난번에는 버터없이 했던가 하고 기억하고 있는데 이번엔 버터랑 다크커버춰초콜렛 모두 정량 맞춰 넣었더니 식감이 다르긴 다르다. 헤....(멍때림)

어제 밤에 만들고 식힌 후 냉장보관 했다가 네모지게 잘라둔 후 좀전에 한 입 크기로 다시 잘라줬다. 헤...(또 멍때림)

조낸 눈 내린 것 같은 흙더미 같다.... 근데 맛은 좋으니까 안 예뻐도 참자




이거 하느라 남은 버터도 10g 남았나? 다 쓰고 다크커버춰도 바이바이.
아.....돈은 없고 질러뒀던 베이킹 재료는 오래 울궈먹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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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ose World ♥ | 로즈
원본 http://blog.naver.com/julie7000/20057815968

원 레서피는 위의 네이버 블로그를 참조했으나..아무리 밀대로 밀어도 얇아지질 않고 미스터피자 대리점에서 피자도우 돌리는 아저씨 느낌으로 그냥 무턱대고 밀어댈 수 밖에 없어서 손으로 늘려-_-만들었다. 설겆이 감 줄어 조쿠나...

버터도 없고 올리브오일도 없으므로 있는 것 같고만 했는데 내 스타일이야~
원래 피자빵도우도 좋아하는지라(넘버원은 미스터피자! 동네에 생겼지만 생긴 장소가 단골 샤브샤브 칼국수 집이었기 때문에 애증...안감;) 요거 보고 딱 해봤는데 맛있었다. 담백한 게 정말정말 딱인 레서피. 감사합니다(꿉벅)

원 레서피와는 너무 다른 모냥인것은 밀대로 밀어도 얇아지질 않아 손으로 돌려 늘였기 때문. 적당히 부풀어서 더 좋다! 난 맛만 있으면 모양은 따지지 않는 주의기 때문에 후후후... 언제나 그렇듯 후지마루 제빵기 8번모드로 반죽은 10여분 이상 치대주었다. 손으로 하면 밀가루도 묻고 귀찮으니깐여. 제빵기 통의 틀 코팅이 슬슬 벗겨지는 모드인데 이게 다 빵 속으로 들어갔다 생각하면 안조쿠나ㅠㅠㅠㅠㅠ 코팅은 인체에 무해하지 않은 걸로 좀 해주세요...하고 빌어도 안 먹히겠지?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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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레시피에선 200이었던 거 같은데 임의로 140g으로 조절했다. 그래도 초코칩이 들어앉아 있어가 달다............웨......... 호두랑 곁들여서 꽤 든든하다. 강력분마저 사용해서 더 든든하고. 하지만 이로써 버터는 임종을 맞이해버렸다. 휴...베이킹도 쉽지안쿠나. 돈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도 못 부쳐 먹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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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후 남은 초코칩 쿠키와 좀 노릇하게 구워진 쿠키(소보루) 부분. 정말 일부러 이런거 아니야...우워우웡~(먼저 만든 건 포장하느라 사진도 생략;;)오븐에 한개 더 넣고 덜 넣고가 이런 결과를 좌우한다는~_~쿠키도 그랬다.. 그래서 어떤 건 커휘색이고 어떤 건 좀 뽀얗다; 맛도 제법 다름. 여튼 냉장보관 했을 때가 제일 맛있었음이에욤. 음 빼먹을 뻔 했지만 지금까지 만들었던 메론빵(이번이 세번째던가a)의 메론모양을 이번엔 #모양으로 맞췄다. 좀 더 그럴듯해보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지, 겔겔

P.S 메론빵의 빵 부분은 100% 통밀임다. 쌀농부표 토옹밀~ 쿠키(소보루)부분은 100% 어디꺼더라?; 아, 큐원 박력밀가루임.
쿠키는 1000% 큐원 박력밀가루를 사용(쌀농부표 박력분은 없기도 하고 돈이 엄숴서....흙흙)
위의 제작 이후; 메론시럽 2밀리 남았다;(...이제 못쓰는 거임) 남은 버터는 이제 파운드케잌 해먹자; 버터 금방 다 쓰는쿠나.
에 또 그리고 설탕 작살. 키키키~ 초코칩은 570g이상 남았고(이거면 최소 5번의 초코칩 쿠키가 가능하지만 버터가...@,@)
엄... 이제 남은 재료가 엄... 여튼 버터가 너무 비싸 ㅠ0ㅠ 내 또 삥뜯을 기회는 없을 것 같아 슬프다; 이제 마가린 궈궈씽??

재료랑 레서피는 대부분 베이킹스쿨에서 구입. 초코칩쿠키를 눌러줄 때는 호떡용 뒤집개를 애용~_~하고 있으며 오늘은 선물용이라 도마 위에 랩 씌우고 했더니 설겆이 할 때 매우 편하였다;; 우하하하 밀가루가 녹아붙지 않는쿠나!! (작업대가 없어서 도마 및 접시를 애용하는 1인) 여튼;; 요새 제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역시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거~ 흙흙흙;; 언제 로또에 당첨 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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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사진발이 영 쿠리쿠리 하구낭~ 레서피는 베이킹스쿨을 참조로 하되 모든 양을 반 정도로 줄였다. 원래 레서피엔 16개분이었지만 실제로는 8개분만 만들었던 것. 요새 냉장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가 묻는 것도 그렇지만 다래끼난 눈으로 제빵을 하기엔-_ㅠ 16개분을 며칠내로 다 먹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던 것. 내 한쪽 눈꺼풀은 여전히 붉다. 어윽... 이게 뭐어어어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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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불패는 시작되었다!!! 푸하하핳. 박력분으로 하면 되는거구나...(당연한 말을-_-)농부네 우리밀 박력분도 나오면 참 좋겠다. 그럼 굳이 미쿡산 밀가루 안 사먹어도 되는데-_ㅠ 쥘쥘. 먹어보니까 농부네 밀가루가 참 좋다. 빵 만들기까지는 참 좋은데 쿠키류는 역시 식감의 차이가 난다. 어젠가 그제 초코칩쿠키 올렸을 땐 15분으로 부족해 20분은 까야해! 했었는데 그냥 15분으로 정정. 설탕과자 되셨다. 썬탠이 아주 그윽하셔! 긋긋긋. 그래도 설탕과자 나는 좋아라 하니까라~ 꺌꺌꺌. 여튼 이렇게 2가지 쿠키가 완성 되셨다. 레서피는 언제나 베이킹스쿨! 냐앙~ 이번엔 2g정도 초코칩쿠키의 설탕을 줄여봤다...지만 별 차이는 그닥 모르겠다. 버터는 정말 금방 닳는다는 것을 느낀 3회차의 쿠키 만든 소감. 모양은 저래도 버터링 쿠키와 초코칩 쿠키 되시겠다.

특히 버터링 쿠키는 파는 것보다 더 마시써어 ㅠㅠㅠㅠ 보들보들 촉~한 게 아주 그냥 좋다. 어릴 때부터 비싸지만 맛있게 먹었으나 어쩐지 뒷맛이 텁텁했던 시품 버터링쿠키에 비하면 요건 그런 텁텁한 단맛이 확실히 적어서 또 만들어 먹을 것 같다. 녹차넣는 레서피도 있는데...흐흐흐 도전해 볼 것인가!!! 비스코티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그건 버터 떨어지면?;;; 하하하. 사실 계란이 떨어졌숴 ㅠ0ㅠ

베이킹의 기본은 밀가루. 그리고 계란과 버터다-0- 라는 생각이 마구닥 든다. 여튼 어머니의 승은에 힘입어 당분간 간식거리는 짭잘하겠구나~~~~~ 모냥 저래도 내 입맛에만 먹을만 하면 나는야 좋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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