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에 주로 중점적으로 지르다 말았더니 요즘 아주 갖고 싶은 게 몇 종류 있는데,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 내겠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있는 것도 엄청난....것 같은데? 물욕은 쉼을 모르는 구나.
간만에 식완까페에서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다가 아 저거 탐나...........근데 그게 우리집에 있고, 그런 기억력이라
뭐를 언제 어떻게 사모았는지도 기억이 잘 안난다. 가전세트도 8종으로 샀는지 10종으로 샀는지(노말&리페인트일부?포함)기억이 잘 안나더라. 그나마 식기장 같은 건 하비*이라든가 보크* 하비샵이라든가 대충은 기억이 나는데 말이다. 나 괜찮은걸까.
남의 리뷰 보다 어머 저거 탐나!!!!!!!!!!!그게 바로 저 주황색 냄비. (...어디서 봤다 했드니 그게 그거였던)
가전 일부 개봉 안한것도 싱크대 밑에 잘 두었다. 냉장고도 정리하고.... 그랬더니 뿌듯하진 않고 허전해ㅠ0ㅠ
10칸 14칸 케이스가 썰렁해져서 그런가보다...;;;카레 저거저거 먼지는 좀 치웠어야 했는데...하하핳
아.... 새해는 밝았는데 무엇부터 어찌 해야할지 정리가 안되고, 해야 할 일이 있으되 딴청만 부리고 있다. 새해 계획은?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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