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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요기조기/먹고보자 / 2009. 2. 7. 18:03
적정량의 고추장과 물엿과 설탕과 다진마늘에 보관해뒀던 야채와 육수, 그리고 우동사리와 쌀떡의 찰진 조화!
(참고로 3:2:1:1의 비율. 밥숟가락 기준)





보기보다 맛은 좋다. 평소 떡볶이 하면 오뎅인데,
어젠 오뎅이 없어서 있는 거 넣고 만들어봤는데 다행히 맛나서 잘 먹었다.


pm 8: 46
그리고 오늘 저녁....또 먹었다.
어제는 우동사리 넣어서, 오늘은 너구리 면 넣어서~ 아 배불러@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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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죽자

요기조기/먹고보자 / 2006. 10. 19. 22:28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 가 뉘 내게 묻는다면 이몸 먹기위해 산다고 대답하리오
(그러니 살이 안 빠지지....)



어제 나의 피가되고 살이 된 소중한 한끼 식단. 남은 떡볶이는 오늘 아침에 접수! 하하하



귀여운 미숫가루와 오동통한 쌀떡과 시뻘건 양념과 고구마+오징어튀김이 육성시뮬레이션을 펼치는 바로 그 역 앞 떡볶이(3호선 수서역...몇 번 출구더라? 흠 궁마을 쪽 출구인데.)와 동절기를 눈앞에 두어 센스있게 들어와주신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붕어빵이 얼굴을 수줍게 가리고 있는 와중에 양끗 달아올랐다는 포크! 저 오른편 귀퉁이로 옆에 살짝 보이는 저건 오공일 서울 콘서트에서 줏은 스티커라고 내가 말 할 줄 알고?! (이미 다 말했잖아) 상단에 일렬로 보이는 저것들은 나의 사랑 리멘트사의 싱크대 및 냉장고 및 식기장들의 발가락 정도? 호호홋.

여기서 끝나면 서운하지... 나의 집착시리즈가 남아있답니다. 스크롤 압박 기대해주세요. (이제 여기 아무도 안온다 스크롤 압박 열받는다고 음하하)



수줍게 얼굴박고 있던 붕어빵이 그 전신을 드러내니, 이 어찌 안 귀엽다 할 수 있으리오!! 그래 너 귀여워, 맛있었다 쫘식아. 얼굴 가린다고 수배선상에서 빠질 줄 알았드뇨? 난 먹고 만다. 홋홋. 이런 귀여운 두입거리들. 6번이면 끝나 니들은. 히히힛(진짜 얘 왜 이래)



시뻘겋다 씨뻘개!!!





아놔 날리는 줄 알았다. 어쩌다 뭘 눌렀는지 다른 페이지에 가버리는 바람에. 그나마 일단은 살아있어 고맙다. 삽질 더하는 줄 알았어. 일단 날리긴 날렸지만... 다시 쓰기도 귀찮고 뭐. 고마웠어 ㅠㅠ 시뻘겋고 양념 진하게 촥촥 담겨있어서 진하지만 씹을수록 맛난 그 감칠맛..ㅠㅠ 붕어빵에 버닝해서 붕어빵까지 사는 바람에(몹시 먹고싶어했었는데 붕어빵을 본 순간 그 기억이 확 되살아나는 바람에 질렀다) 무리해서 이제 이게 최후의 만찬이 되어버리는가 싶다. 누가 사줘요!! 나 먹는 건 되게 잘하는데...<-






마지막으로 수고해준 음료. 미숫가루 당신으로 마무리!
잇힝♡

(이거 적다 날리는 바람에 텍스트 몇개는 건졌지만 이미지 다시 찍고찍고! 그래도;; 테터는 편리하고나 모양새는 남겨주는 바람에 고대로 따라가주면 되니까네...좋다 테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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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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