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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후 남은 초코칩 쿠키와 좀 노릇하게 구워진 쿠키(소보루) 부분. 정말 일부러 이런거 아니야...우워우웡~(먼저 만든 건 포장하느라 사진도 생략;;)오븐에 한개 더 넣고 덜 넣고가 이런 결과를 좌우한다는~_~쿠키도 그랬다.. 그래서 어떤 건 커휘색이고 어떤 건 좀 뽀얗다; 맛도 제법 다름. 여튼 냉장보관 했을 때가 제일 맛있었음이에욤. 음 빼먹을 뻔 했지만 지금까지 만들었던 메론빵(이번이 세번째던가a)의 메론모양을 이번엔 #모양으로 맞췄다. 좀 더 그럴듯해보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지, 겔겔

P.S 메론빵의 빵 부분은 100% 통밀임다. 쌀농부표 토옹밀~ 쿠키(소보루)부분은 100% 어디꺼더라?; 아, 큐원 박력밀가루임.
쿠키는 1000% 큐원 박력밀가루를 사용(쌀농부표 박력분은 없기도 하고 돈이 엄숴서....흙흙)
위의 제작 이후; 메론시럽 2밀리 남았다;(...이제 못쓰는 거임) 남은 버터는 이제 파운드케잌 해먹자; 버터 금방 다 쓰는쿠나.
에 또 그리고 설탕 작살. 키키키~ 초코칩은 570g이상 남았고(이거면 최소 5번의 초코칩 쿠키가 가능하지만 버터가...@,@)
엄... 이제 남은 재료가 엄... 여튼 버터가 너무 비싸 ㅠ0ㅠ 내 또 삥뜯을 기회는 없을 것 같아 슬프다; 이제 마가린 궈궈씽??

재료랑 레서피는 대부분 베이킹스쿨에서 구입. 초코칩쿠키를 눌러줄 때는 호떡용 뒤집개를 애용~_~하고 있으며 오늘은 선물용이라 도마 위에 랩 씌우고 했더니 설겆이 할 때 매우 편하였다;; 우하하하 밀가루가 녹아붙지 않는쿠나!! (작업대가 없어서 도마 및 접시를 애용하는 1인) 여튼;; 요새 제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역시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거~ 흙흙흙;; 언제 로또에 당첨 될 거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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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사진발이 영 쿠리쿠리 하구낭~ 레서피는 베이킹스쿨을 참조로 하되 모든 양을 반 정도로 줄였다. 원래 레서피엔 16개분이었지만 실제로는 8개분만 만들었던 것. 요새 냉장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가 묻는 것도 그렇지만 다래끼난 눈으로 제빵을 하기엔-_ㅠ 16개분을 며칠내로 다 먹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던 것. 내 한쪽 눈꺼풀은 여전히 붉다. 어윽... 이게 뭐어어어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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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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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카빵이 남아 있었지만 메론빵의 엑기스인 메론 엑기스가 오늘 도착한고로
바로 시동에 들어갔다. 레서피는 베이킹스쿨공장장님의 블로그를 토대로!(공장장님은 통밀가루 섞은 재료 레서피만 참조)

밀가루는 역시 오늘 도착해주신 쌀농부표 우리밀가루 100g/ 우리통밀가루 200g 을 사용해주었다.
비스킷은 우리밀가루 200g을 사용. 나머지 레서피는 베이킹스쿨과 같다. (베이킹스쿨에서 메론빵 찾으면 바로 나온다.)
결과물이 이렇게 포실포실할 줄이야... 밀가루가 좋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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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기보다 손이 많이 가는지라 대충형 인간인 내가 하기엔 참 귀찮은 종목이었다.
우선 메론 모양을 내야하는게(원래 메론빵은 소보루 모양이 메론이라 그리 부른단다. 하지만 난 메론향메론빵 레서피를 보고 만드심) 제일 귀찮았으며, 16등분을 해서 둥글리는 작업을 빵 따로 비스킷 따로 해야하는 게 조낸 귀찮았다. 통밀과 밀가루를 체쳐서 무게 재는 것도 제법 귀찮았다. 오븐에선 15분이면 끄읕인데 아래층에 넣은 메론빵의 비스킷이 몰랑몰랑 한 것에 충격을 받고 10분 위 아래 위치를 바꾸어서 10분 더 구워주었다. 예열 10분까지 합하면 35분 정도 소요. 전기세 슬슬 무서워ㅠㅠ)

빵은 젤 윗단에 넣고 하는 수밖에 없나보다. 2층 3층 애초에 이 오븐으론 엄청 무리인 것 같다.
소량으로 단층씩만 하는 수밖에 없을 듯.


절대로 베어먹은 자욱이 아님!! 얘들이 빵빵해져서 지들끼리 붙은 걸 떼니까 요렇게 되었다.
분명 둥글리기 해서 16등분 되었을 땐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올만큼 작았는데
2차 발효 거치고 나니 이렇게 부풀어주셨다. 만들면서는 좀 작지않나? 했는데 만들고 나니 적당한 크기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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