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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28 애슐리 천호점 4
어제 저녁에 디너포함으로 먹었던 애슐리의 메뉴들.
런치는 9원대 디너는 12천원대. 다시 가고싶다아 T_T


요건 친구가 샐러드바에서 담아온 것들. 내가 좋아하는 해쉬포테이토(예전 BBQ메뉴가 그 이름이었다^^;; 감자으깬 걸 다시 튀긴 감자튀김으로 난 좋아한다-ㅠ-)나쵸, 소세지, 연어샐러드 등등등



빵이 맛났다. 파인애플도 상큼!(파인애플 치아로 끊어먹기에는 좀 까다로웠다 크크) 그옆은 친구가 가져온 양송이 수프. 나도 나중에 가져와서 찍었다;;; 음하하. 수프 좋아. 단호박수프도 있었지만 난 양송이가 더 익숙해서 이것으로!


메인메뉴에 포함된 음료. 오렌지와 딸기에이드. 친구의 오렌지에이드는 레몬맛이 더 난다했고 내 딸기에이드는 달았다. 우;; 결국 다 먹진 못했다. 음료는 탄산음료로 리필가능(펩시 환타 사이다..그렇게?)

저 빠알간 음료는 요새 유행중인 홍초. 꽤 시큼하긴 하지만 난 신걸 좋아하는 편이라 맛나게 먹었다. 메인메뉴의 육질로 느끼해진 입안엔 홍초가 딱이더란. 올리브차도 있었다. 그건 담백해서 좋더란. 함께 담아온 다른 것들 포함.(해물스파게티-맛있었다//떡볶이-양념이 콩나물무침 양념 난 별로였어//치즈케잌//후라이드치킨-딱딱해지긴 했지만 양념은 맛남//요거드젤리-달았음//초록색 젤리(이름몰라)-맛있었어 상큼//연어샐러드 등)



이것이 우리가 샐러드 바 포함(디너용은 12천원대다;;)으로 먹은 메인메뉴. 샐러드바가 먹을 게 많아 배가 채워지다보니 남은 건 내가 싸오게 되었다. 싸오니까 좋더란!! 가운데 저건 새우, 그리고 고구마(버텨가 녹아난), 소스(살사랑 어니어링이던가) 닭고기랑 뼈 발라 먹는 고기(생각 안나)...괜찮았다. 샐러드바가 실해서 배불러 남겼지만 싸온 건 다 먹었음. 음하핫






우리의 한상차림. 양송이 수프랑 된장국을 함께 담아왔는데 된장국도 맛있었어.






친구가 담아온 커리. 맛있었다..(3숟갈 훔쳐먹었음) 저 풀들(생각 안난다;;)과 함께먹으니 더 별미. 게다가 난 카레도 좋아한다. 맛있었어-ㅠ-






후식으로 먹었던 아이스크림. 초코랑 바닐라인가 초코랑 딸기가 있었고 저런 토핑도 잔뜩 있었다. 이것도 부드러워서 먹을만했어. 딸기랑 초코시럽도 물론 있었음!




친구야 정말 덕분에 배불리 먹었다 ㅠㅠ 나도 풍족해지면 맛난 걸 쏴야할텐데 팬질에 허리가 휘는 형편이그나(변명은!!!) 에그 그러고보니 월초엔 다른 친구한테 생일턱으로 아웃백스테이크등을 얻어먹고 월말엔 또 다른 친구에게.... 아놔 이번달은 ㅠ_ㅠ(월초에 한턱 쏜 친구는 마지막 만찬이라며 더이상 만나지 말자고 하더란 미안 언니가 얼른 로또되서 신세갚을게! 흑흑)

부자 되야겠다. 아무튼 맛있었어 T_T
애슐리 천호점! 다음에 또 가봐야지. 으헝헝. 런치는 5시까지이고 6시이후에 퇴점시는 디너요금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아무튼 먹을 게 많았어 좋았어 닭가슴살도 잔뜩 먹었었지. 규종이 데려와서 사먹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만 친구앞에서 주접을 떨어버렸다. 아, 이런 애정.... 흑흑흑. 같이 와서 먹고싶었어. 사달라는 거 다 사줄 수가 있어!! <-야. 아흐;; 울애들과도 나누고 싶다 맛있는 거. 이런 팬심(사심이잖아!!) 괜찮아?!

아무튼 드라마 보러 가야하므로 여기까지! 맛있었다 -ㅠ- 또 누가 날 데리고 가 줘요오! (드라마 안하네 환상의커플...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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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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