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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통밀가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4.28 통밀로 만든 모카빵
  2. 2008.04.25 미안하다 살짝 탔다. 부쉬맨 브레드
  3. 2008.04.25 이걸 어떻게 먹어 짝퉁 다이제
...정말로 달지 않은 무지하게 담백한 모카빵 되시겠다.
베이킹스쿨에서 제공하는 레서피로 모카빵을 만들까 하다가
통밀가루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뒤졌는데 해서 출처는 월인정원님 네이버 블로그.
통밀의 향이 정말 구수해서 해넣은 설탕이니 버터니 커피엑기스니 하는 맛은 하나도 안났다;; 하하;;
다만 레서피의 190도로 35~40분은 지켜서 해도 타거나 덜 익거나 하는 게 없어 만족.

이번 오븐은 레서피 온도 그대로 구워도 잘 나와서 다행이다. 유산지 타는 꼬라지 보기 싫어 은박지로 교체한 탓일까.


처음부터도 아니고 1차발효 시키다가(볼에 딴 밀가루 넣는 바람에 바가지 사용;;) 부풀어 오른 모냥이 웃겨서 찰칵 찍어보고
오른쪽은 쿠키용이다. 그러니까 모카빵의 윗껍데기용. 반죽은 제빵기가 알아 다 해주지만 항상 이런게 문제야....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효 후 3등분 한 다음에 반죽과 비스킷을 합체한 모습이다. 나름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음.
그래도 이때까진 은근 엣수(?)라인도 자랑하고 있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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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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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베이킹스쿨 참조. 베이킹스쿨의 레서피 대로만 하면 나도 그럭저럭 ...<-
<< 재료 4개분 : 우리밀 통밀가루 110g, 강력분 150g, 드라이이스트 4g, 코코아분말 3g, 설탕 26g, 소금 1/2ts,
                       꿀 50g(없어서 물엿 사용), 인스턴트 커피 1ts(대신 커피 엑기스 사용), 따신물 160g, 콘그리츠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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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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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 그대로 만들어 나가시는 어머니께도 쥐어드렸지만 이거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인 맛.
통밀이 씹히는 건 좋은데 살짝 말랑한 구석이 있는데다 너무 달아...우억
아무래도 덜 익은 것 같기도 같고... 오븐으로 2~3단 굽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많은 것 같다.
이를테면 젤 위층은 노릇노릇해지지만 그 밑에는 햇빛 못 받은 애들처럼 되니까.
설탕 조절하면 맛이 괜찮으려나? 여튼 내게는 너무 단 음식이다.

들고 가신 어머니 욕이나 안 드시면 완전 다행이어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
통밀가루 140g + 박력분 40g  / 버터 55g / 황설탕 40g / 우유 60g(혹은 연유와 물 1:1 30g씩) /
베이킹파우더 1/2ts + 베이킹 소다 1/2ts  /  소금 1/2ts (베이킹소다 없어서 빼서 이런 맛인가??)

밀가루 밑 통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 베이킹소다를 체에 내려준다(밀가루와 통밀만 체에 내려 무게쟀다;)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버터와 설탕을 넣어 섞는다. (분쇄기가 없었으므로 버터는 나름 잘게 썰고 열심이 찍어 줄이고
손으로 풀어주기도 했지만 그닥.... 난 분쇄기없다규 ㅠㅠㅠ) 마지막으로 차가운 우유를 넣고 분쇄기로 드르륵 갈아주면
완성이라했지만 주걱과 손으로 완성-_- 비닐랩에 슥슥 밀어준다음(두께 어림잡아 0.3~4cm라지만 언제 그걸 어림잡아?)
대충 냉장고에 휴지시켰다 머그컵을 희생시켜서 둥글게 찍어 모양을 낸 후 예열된 오븐에 고고싱. 170도 정도로 맞춰서
20여분간 구워주었다. 5분 부족했을지도...

윗층은 노릇노릇 그 아래는 뽀얗게 되시었다. 노릇노릇 한 애들은 과자식감. 뽀얀애들은 살짝 촉촉한 과자식감.
맛은 그저그렇고 달아서 다신 안 해 먹으려고 생각 중이시다. 단 거 좋아하는 사람이나 기쁘게 먹을 듯.
나한텐 너무 극악 달아...ㅠㅠ 몇조각 먹고 다신 안 먹으리 다짐할 정도.

들고간 어머니께 미안하네...나눠 먹은 사람들의 표정 안봐도 훤하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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