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nt사의 사랑 2

싱크대 아래 수납공간은 양쪽이 전부 열린답니다. 칼꽂이도 있어요!  수도관(?)도 있습니다 ㅠ_ㅠ

우리집 싱크대를 보는 듯한 기분!
(안의 내용은 일부 다른 식완의 것들입니다. 아메리칸라이프, 아시안잡화점, 베이커리 같은 것^^)

서랍장이에요 윗줄^^ 바로위의 까만 것도 열리는데(생선구이) 찍었는데 어디갔는지 사진파일이 없네요^^;; 다른 식완들에서 분리한 각종 스푼과 포크, 젓가락등을 수납해서 채워넣었어요. 이쑤시개도 아주 쬐끄맣답니다.

요기는 싱크대의 하이라이트! 물이 나오는 곳! 그리고 세제를 묻혀 설거지를 하는 스펀지류까지 있답니다. 제니나 바비류손에 쏘옥~들어맞아요. 세제도 잘 만들어져있죠 ㅠ_ㅠ

가장 감탄한 디테일 입니다.(서랍장 안에 들어있던 바로 그 도시락이에요) 손가락 마디만한 것이 이렇게도 정교하다니 감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