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동경설 버닝라이프 (729)
요기조기 (103)
손에닿는 장난감 (326)
버닝의뒤안길 (299)
블로그 이미지
인형노리 중심 블로그 아로리♬
Total
Today
Yesterday

동숲 유일의 보라색 가구가 출현하는 하베스트 페스티벌(추수감사절)
그날이 되면 이렇게 한상 차려놓고 메인요리를 구해야한다며 음료수나 과실 일절도 못 먹게하는 악덕촌장



그럼, 에피타이저로 있는 거 먼저 먹으면 안될까?

말을 걸면 나이프와 포크를 주는데 마을사무소 바닥에 깔면 바닥에 떨궈져있는 거나 주으라 하므로
일단 마을사무소를 벗어나서 주는족족 떨군다. 처음에는 있는 주민만큼의 수를 주며 대신 전달하라고 시킴.
그래서 주민에게 주면....
이렇게 수상한 자에 대한 정보를 주지만...높은 정확도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나무를 다 베는 것을 추천한다.(....그래도 찾기는 상당히 어렵다. 집 뒤에도 숨고 나중에는 야자나무 뒤에도 숨던 걸)



처음 보는 사람을 막대하는 프랭클린




그건 네 사정이고 왜 이렇게 소리를 싸게싸게 쳐 지르냐고!



자기는 위험하니 연약한 캐릭터에게 직접 가서 촌장한테 나이프와 포크를 갈취하라고 꼬득인다. 네가 무슨 귀족이냐...
덩치는 커다래놓고 연약한 어린아이에게 뭘 시키는 거야

위험하다면서 본인이 가담하지 않음.
자길 믿으라면서 하베스트 테이블만 열개는 준듯...
한세트 뽑는데 몇 시간을 걸렸는지 진짜 겁나게 미운 놈.


힘들게 뽑고 나니 하베스트 체어(작은 의자)와 화장대가제일 예쁘고 나머지는 걍 ...
Posted by 아로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