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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와일드.

디폴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숏컷 숱침 당하고 수 년이 지난 어느 날 괴상한 패션센스를 선보이게 된다.

 

신발은 리멘트 백화점 웅앵 중 하나 같고(여기 시리즈 퀄리티 좋은 편) 바지는 출처를 모르겠는데,

상의는 예전 씨제니표 콜렉터용으로 나온 의상셋이다. 레자 였다면 지금쯤 다 벗겨졌을텐데 xx년 가까이 되어가는 거 같은데 벗겨지지도 않고 갈아입히기도 수월하고 진짜 잘 만든 거 같다. 지금은 주력이 궁중쪽 인형같은데 가격 너무 넘사벽임.=_=왜 이바닥은 가격을 죄다 슬금슬금 파바밧 올리는 지 비트코인이냐고. 예전에는 모모꼬가 비싼 인형이었는데 이제 다 같이 비싸짐. 이거 참. 가성비 취미가 될 수 없어짐. 모든 인형이 다 삼십만원 정도는 우스워져서 할 말을 잃었다.

 

나는 똥손이라 뽑기운도 좀 그런데(모모꼬는 데미지 파티 여럿 겪음) 인형 옷이며 가구며 소품이며 다 수제작 못 하는데!!! 이제 금손님들 마냥 손을 빌리기에는 인형 사고 어울리는 옷 한 벌 신발 사고 수십만원은 걍 깨져버리니까 성인용 취미로 그럴 수도 있기는 한데 좀 너무 고점이다 이거지. 거기다 가구 소품 하면 어휴...난 다이소에서도 고물가를 느낀단 말이야. 그나마 예전에 질러 놓은 거로 버티고는 있는데 ㅋㅋㅋㅋㅋㅋ무습다 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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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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