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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는 꽤나 평범한 그냥 모모꼬 같고 왼쪽에서 보면 역시 삐죽이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고 할까.
CCS 11AW HOME COSMOS MOM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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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11AW HOME 금목서(金木犀) MOMOKO & CCS 11AW HOME COSMOS MOM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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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했던 코스모스에게 약간의 일이 생겨 출장(?)을 보낸 사이 도착해준 금목서.
꺄아아아아아아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어어어어어어어어어!!!!!!!!!!!!!!'▽')/
가까이 보니 더 예뻐!!!!!
CCS 상자에는 늘 이런 식으로(아마도? 난 3번 정도 받아봤던 게 전부지만서도) 해당 모델명이 기재되어 있다.
이래도 저래도 그냥 너무 예뻐서 환장하겠다. 페인팅도 맘에 들고, 지금까지 질렀던 모모꼬중 가장 두근거리고 심장에 이상생기게끔 아름답다. 안 질렀다면 후회했겠지...(질렀어도 후회하는 건 나의 ㅜ,ㅜ 으하핳)
헤어색도 맘에들고, 입술이며 눈동자며 피부며 환상적이다. 코스모스 받아봤을 때도 이렇게 감격적이진 않았는데 정말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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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11AW HOME 금목서(金木犀) MOMOKO
금목서의 학명은 Osmanthusfragrans var.aurantiacus 라는데...뭔 말인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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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른 모두의 모모꼬 2011
막상 셋이 붙여놓으니 닮은 것 같으면서도 많이 달랐다.
폰카라서 사진화질이 안습^^;;; 셋 다 예쁘긴 하지만, 모두의 모모꼬 페인팅이 노노나 안티크드리밍과 같은 판에서 찍어나온 것 같은 느낌은 확실히 아니었다. 속눈썹 방향도 좀 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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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노와 안티크 사이에 나란히 앉혀놨는데 세키구치가 자기네들의 공정을 다 까먹은 모양인지 뭐랄까 아무래도 영 다르게 생겼다. 속눈썹 삐져 올라가는 부분이 다르고(얘는 눈꼬리가 보다 밑으로 직선(?)에 가깝게 향한다고 하면 노노와 안티크는 살짝 중간을 유지하면서 좀 더 높은 위치에서 아이라인 마무리를 했다고 해야할까.) 왠지 그런데도 나란히 있으면 기가 조금 쎄보이기도.
그런데 사진은 이게 전부. ㅜ,ㅜ 왜냐하면 기력 빠져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주겠다. 아으아응ㅇ아응아 나의 코스모스가으ㅜ롱ㅁ;ㅗㅜㄴ아ㅓ로'ㅗㄴ이라ㅓ'; 모모꼬를 질러서 소장하게 될수록 만든 회사가 미워지는 -_-마감상태가 심히 정신건강에 해로운 바, 심각하게 역정이 난다 ㅇ히ㅓㅗ허모;호ㅑ매ㅗㅗ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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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요망한 인형 같으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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