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21 Cardiff Bay Doctor Who Exhibitions
버닝의뒤안길/나름드라마덕후 / 2010. 10. 19. 14:10
카디프 시내에서 카디프베이를 가는 버스라면 쉽게 갈 수 있을 듯. 카디프베이 정류장에 내리면(사실 이게 카디프베이에 있다는 정확한 사실을 망각해서 ......다음날 기차타러 갈 시각밖에 안남았을 때 가게 되어서 좀 슬펐다;;;)주변을 좀 두리번 거려봐야 이게 눈에 띄기 시작한다. (정류장이 근처에 몇개가 있어서...내가 내린 곳은 좀 두리번 거리고 길도 건너야했음)
내가 내린 정류장에서 꽤 돌아 돌아 돌아 가야하긴 하지만 근처 표지판에 존재감들이 있어서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
어째 입구에 에이미와 시즌4의 등장인물들이 먼저 보이는 묘한 부조화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어. 맷닥<에이미<테닥인가욤
알고보면 닥터후에서 가장 두렵고 치가 떨리는 악몽 중의 악몽이었던(나에게) 사이버맨 이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사이버맨은 현실화 하면 가장 무서운 존재임은 분명. 달렉은 그냥 싹 다 보내버리지만, 사이버맨은 원치 않는 개조.....무섭다 ㅠㅠㅠ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고 의욕적으로 입구를 찍어봤다. 캐리어에 짐 3개쯤 더 들고 카메라 들고 말이지.
입장권을 끊은 후 (페이퍼 팔찌로 걸어준다.) 입구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기 시작하는데 닥터후 뉴시즌1-3의 주요의상.
맷닥이나 도나의 의상은 좀 더 들어가야 나온다. (맷닥 의상...있던가...분명.....본 듯 한데 기억이 안나. 사진 어디에 있겠지)
아, 있다. 맷닥 의상
그리고 타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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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센터 바로 길 건너 건물에 있는 밀레니엄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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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린 정류장에서 꽤 돌아 돌아 돌아 가야하긴 하지만 근처 표지판에 존재감들이 있어서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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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드래곤센터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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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예뻐하는 우주깡패경찰.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 왠지 명수옹이 떠오르는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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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입구에 에이미와 시즌4의 등장인물들이 먼저 보이는 묘한 부조화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어. 맷닥<에이미<테닥인가욤
알고보면 닥터후에서 가장 두렵고 치가 떨리는 악몽 중의 악몽이었던(나에게) 사이버맨 이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사이버맨은 현실화 하면 가장 무서운 존재임은 분명. 달렉은 그냥 싹 다 보내버리지만, 사이버맨은 원치 않는 개조.....무섭다 ㅠㅠㅠ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고 의욕적으로 입구를 찍어봤다. 캐리어에 짐 3개쯤 더 들고 카메라 들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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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끊은 후 (페이퍼 팔찌로 걸어준다.) 입구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기 시작하는데 닥터후 뉴시즌1-3의 주요의상.
맷닥이나 도나의 의상은 좀 더 들어가야 나온다. (맷닥 의상...있던가...분명.....본 듯 한데 기억이 안나. 사진 어디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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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다. 맷닥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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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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