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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ose World ♥ | 로즈
원본 http://blog.naver.com/julie7000/20057815968

원 레서피는 위의 네이버 블로그를 참조했으나..아무리 밀대로 밀어도 얇아지질 않고 미스터피자 대리점에서 피자도우 돌리는 아저씨 느낌으로 그냥 무턱대고 밀어댈 수 밖에 없어서 손으로 늘려-_-만들었다. 설겆이 감 줄어 조쿠나...

버터도 없고 올리브오일도 없으므로 있는 것 같고만 했는데 내 스타일이야~
원래 피자빵도우도 좋아하는지라(넘버원은 미스터피자! 동네에 생겼지만 생긴 장소가 단골 샤브샤브 칼국수 집이었기 때문에 애증...안감;) 요거 보고 딱 해봤는데 맛있었다. 담백한 게 정말정말 딱인 레서피. 감사합니다(꿉벅)

원 레서피와는 너무 다른 모냥인것은 밀대로 밀어도 얇아지질 않아 손으로 돌려 늘였기 때문. 적당히 부풀어서 더 좋다! 난 맛만 있으면 모양은 따지지 않는 주의기 때문에 후후후... 언제나 그렇듯 후지마루 제빵기 8번모드로 반죽은 10여분 이상 치대주었다. 손으로 하면 밀가루도 묻고 귀찮으니깐여. 제빵기 통의 틀 코팅이 슬슬 벗겨지는 모드인데 이게 다 빵 속으로 들어갔다 생각하면 안조쿠나ㅠㅠㅠㅠㅠ 코팅은 인체에 무해하지 않은 걸로 좀 해주세요...하고 빌어도 안 먹히겠지?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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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후 남은 초코칩 쿠키와 좀 노릇하게 구워진 쿠키(소보루) 부분. 정말 일부러 이런거 아니야...우워우웡~(먼저 만든 건 포장하느라 사진도 생략;;)오븐에 한개 더 넣고 덜 넣고가 이런 결과를 좌우한다는~_~쿠키도 그랬다.. 그래서 어떤 건 커휘색이고 어떤 건 좀 뽀얗다; 맛도 제법 다름. 여튼 냉장보관 했을 때가 제일 맛있었음이에욤. 음 빼먹을 뻔 했지만 지금까지 만들었던 메론빵(이번이 세번째던가a)의 메론모양을 이번엔 #모양으로 맞췄다. 좀 더 그럴듯해보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지, 겔겔

P.S 메론빵의 빵 부분은 100% 통밀임다. 쌀농부표 토옹밀~ 쿠키(소보루)부분은 100% 어디꺼더라?; 아, 큐원 박력밀가루임.
쿠키는 1000% 큐원 박력밀가루를 사용(쌀농부표 박력분은 없기도 하고 돈이 엄숴서....흙흙)
위의 제작 이후; 메론시럽 2밀리 남았다;(...이제 못쓰는 거임) 남은 버터는 이제 파운드케잌 해먹자; 버터 금방 다 쓰는쿠나.
에 또 그리고 설탕 작살. 키키키~ 초코칩은 570g이상 남았고(이거면 최소 5번의 초코칩 쿠키가 가능하지만 버터가...@,@)
엄... 이제 남은 재료가 엄... 여튼 버터가 너무 비싸 ㅠ0ㅠ 내 또 삥뜯을 기회는 없을 것 같아 슬프다; 이제 마가린 궈궈씽??

재료랑 레서피는 대부분 베이킹스쿨에서 구입. 초코칩쿠키를 눌러줄 때는 호떡용 뒤집개를 애용~_~하고 있으며 오늘은 선물용이라 도마 위에 랩 씌우고 했더니 설겆이 할 때 매우 편하였다;; 우하하하 밀가루가 녹아붙지 않는쿠나!! (작업대가 없어서 도마 및 접시를 애용하는 1인) 여튼;; 요새 제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역시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거~ 흙흙흙;; 언제 로또에 당첨 될 거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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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ah

요기조기/먹고보자 / 2008. 9. 19. 21:19
레서피 참조 베이킹스쿨 최인정님. 9월 14일 완성.
섬세한 레서피였지만 보통 발효빵 만들듯이 그렇게 했다. 랩 씌우거나 오븐발효 하는 게 귀찮아서 발효는 제빵기 안에 넣고..(근데 왜 제빵기는 태그에 없지?; 갑자기 단어 생각 안나서 태그 뒤지는데 없자나!!?)만들었다. 꿀대신 물엿 넣고 했는데 꿀 넣으면 더 맛있을까? 여튼 처음에 귀찮아서 걍 구웠더니 위아래가 시꺼멓게 타버렸지만 맛있길래-아마 전날 굽고 맛나서 홀랑 다 먹고 또 다시 구웠던 것 같은데 모르겠다-다시 구울 때는 10분정도 있다가 은박지로 덮어주셨다.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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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베이킹 스쿨.
시나몬과 커피롤은 양이 많을까 질겁하여 레서피의 반씩만 했더니 후딱 다 먹어치워져버렸다.
시나몬은 설탕이 녹아 바닥에 붙어서 완전 달았다...설탕 아니면 달지 않았을텐데 흐흐
둘 다 계피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커피롤엔 통밀을 좀 함유했더니 별 향 없고~시나몬롤은 설탕이 대세.

뭐...단 거 싫다하더니 만들다보니 단맛을 깨달았나봐. 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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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 파는 우유식빵을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역시 버터맛 때문인지 여튼 좀 또 내 취향은 아닌;;;
부드럽긴 하다. 겉은 바삭하기도 했다. 뭐 결론은 그냥 신기했다, 좀.

베이킹스쿨 레서피 참조.
쌀농부표 우리통밀가루 175g 강력분 75g (하다보니 계량도 귀찮아져서 그냥 제빵기 통을 메인 계량기로 삼았다.)
드라이이스트 6g / 설탕 25g / 소금 4g / 물 100g / 계란노른자 1개 / 연유 1Ts / 홉라 생크림 40g /
제빵기에 반죽 하나로 된 후 버터 35g(4여분만에 대충 우겨넣은 버터)

볼도 꺼내기 귀찮고 밀대도 씻기 귀찮고...갖고 있는 옥수수식빵틀에 맞는 양의 레서피라 활용해보았다.
밀대로 성형하기 귀찮아 손바닥에 탁탁 치며 기스를 빼고(..탁탁 치다보니 길게 밀어져서 그대로 접어주었다.)
뭐 하여간 시키는 대로 하고나니 빵도 제법 부풀고 발효기능도 전기세 아꾸버서 걍 오븐안에 2차발효 한 걸로 해결;;
좀 키작은 식빵이 되긴 했지만 뭐 이정도면 괜춘하다.

하여튼 발효빵은 진짜 오래걸린다. 최소 2시간(발효 시키는데만ㅠㅜ) 걸린다고 보면 되는데
재료 계량하고 섞고 제빵기 돌리는 2~30분 고려하고 오븐 30분 생각하면 정말은 최소 3시간... 4시간은 잡는 것 같다.
(메론빵은 더 오래걸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a)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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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플래쉬 터뜨리고 함 찍어봤다. 모냥 잘 나왔길래 그냥 업로드 고고싱


(+) 어제인가 그제 실은 제빵기로 떡에 도전해봤는데 쑥가루 첨가를 덜해서 그런가 영 맛이 안났다.
후지마루제빵기로 돌리는데 반죽코스하듯이 돌아가지 않고 슬쩍 타는 듯하게 본체가 익는 듯한 소리가 나서
기겁하고 네이버 검색기를 다 뒤져봐도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다.(잼기능 첨 돌리는 거였는데 잼기능 이후 발효가 안된다는 검색결과만이 나를 놀래켰을 뿐) 하지만 제빵기가 뜨끈뜨끈해지는 걸 느끼면서 좀 참아봤는데 10분 정도 지나니까 제빵기가 슬슬 작동을 하더라. 반죽기능과는 다르게 참 천천히, 그리고 꽤 조심스럽게 섞이면서 좀 지나니 쑥떡색이 되서 좋았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콩가루가 없어서였는지도 모르지만 싱겁고 그냥 가루맛도 좀 나서 별로. 떡도 해먹으려던 나의 야망이 좌절된 순간이었다~_~

이 게시물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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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메론빵과 같이 만든 피자님-무려 통밀가루에 이것저것 다 섞인 멀티그레인까지 넣어 만드셨다.)
인터넷에서 뒤져서 발효시키고 발효시키고~ 진짜 오래 걸려서 만든 피자인데
나름 물에 끓인 감자도 설익은 효과에 느끼한게 싫다고 김치를 넣어 그런지 옥수수와 김치와 피망의 즙-_-때문에
피자찌개가 되셨다. 지난번에도 그러더니...옥수수통조림이 문젠가?(지난 번과 같은 건..옥수수와 피망뿐)

도우부분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색깔 이쁘다고 좋아했는데 노릇노릇한 그 부분하고 바닥만 맛있을 게 다 무에야ㅠㅠ
피자소스도 영 내 입맛에 안 맞고(피자폰드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입맛에 거슬려 ㅠㅠㅠ 엥이 돈 버린 느낌 천만배다)
그래서인지 밖에 일부러 나가 사온 옥수수콘도 햄도 영 그저 그랬다.


맛있는 피자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듯 하다. 물 1컵과 밀가루 1컵의 g수가 다르다는 말에 그대로 적용해 넣었더니
도우반죽이 질은 것도 문제고... 판이 밀가루 도우에 비해 작아서인지, 게다가 케잌용이라 그런지 스폰지케잌 먹는 기분의
두툼한 빵부분;; 얘들 피자용 칼까지 사놨는데 한 조각씩 들고 먹기도 어렵고...흑흑흑 실패닷.

피자는 역쉬 미슷허피자가 맛있서.....도우가...맛있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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