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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디저트도 많은 종류를 자랑했지만 치즈는 별로였고,
생과일쥬스는 100% 생과일이 아니고 리필 될 때마다 맛이 달랐다.

게의 맛은 짜지 않아 좋았지만 우왕 너무 맛있어...까지는 아닌 느낌이었고, 굳이 홍게를 가져올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로스트비프랑 치즈피자나 생크림케이크 같은 말랑한 종류의 케이크들은 맛있게 먹었고
스파게티도 괜찮았음. 그런데 접시 자체가 무게감이 있어서인지 스파게티 들고 올 때 쏟을까봐 염려됐었다.
조리한 냄비채로 주는지라 좀 무거웠음. (물론 내가 팔힘이 평균이하라 더 그런 듯 했지만서도)
게다가 워낙 넓어서 방향감각을 잃을 정도(?)였는데 진짜 내 자리 헛갈리고 멀어서 뱅뱅 돌았다.
음식 나오는 코너 근처 바로 보이는 자리가 좋을 듯. 조금만 코너 안에 들어갔다간 헛갈린다.
하여간 최근 내가 갔었던 호텔부페보다 넓었다.....정도의 느낌?


최근 갔던 부페나 음식점을 생각해 봤을 때
회의 신선도는 마린쿡이, 초밥의 맛은 은행골(구로본점)이, 다양한 디저트와 정말 다양한 종류로는 이곳 드마리스가,
디저트의 맛은 리버사이드호텔부페가 좋았던 것 같다.

결론.
다시 간다면 은행골이나 마린쿡을 다시 갈 듯. 아님 리버사이드호텔부페.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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