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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꽤 오래 찍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참 촬영이 만만치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평소대로 들이대며 찍은 것 같은데 얼굴에 빛이 너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에고~~ 이젠 좀 발전한 사진사가 되어야 할텐데 인형사진 잘 찍기는 점점 더 먼 과제가 되어가는군요.
의상이
멋스럽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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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나가 참 좋아요
어른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여성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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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수가 제일 적으니 신기하네요. 다섯 번째 동경설 리나 인형식구입니다.
펑키입양코너를 통해 모셔왔지요.
이번주 초에 도착했었답니다.
주말이 되어서야 편집하고 업뎃을 하네요
집의 리나들중에 가장 성숙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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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게도 오셨습니다.
썬탠리나님이에요.
눈독만 들이다 드디어 썬탠을 겟하였습니다.
역시 몇 달 되었지만 이제야 업데이트 합니다.
스아실 아직 업뎃 못한 인형이 제법 됩니다^^;;; 포토샵은 복구하라!!! 복구하라!!! 흥ㅠ0ㅠ
업뎃도 장애가 많네요^^;;
리붓까지하고 키키
어쨌든 내키는대로. 충동형인간 만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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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만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우시군요.
아야와의 스쿨룩 한컷 포즈어색..아 민망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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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간만의 외출이었네요
4월 15일에 다녀왔던 곳이에요.
당시 들여왔던 은발 FLORA와 함께 바리바리 싸서
찰칵찰칵 찍어왔드랬지요^^
선유도공원은 멀어서 그렇지 꽤 괜찮은 곳이랍니다.
찍사로 가기엔 동네가 더 좋을지도 모르지만;;
체험(?)하고 오기에 적절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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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래간만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고도 귀족적인 모습으로, 멋지게 촬영에 임한 듯한 표정이에요.
문득, 이 아가씨를 제게 양도해주신 분은 지금 무얼하며 지내실지 궁금해집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한번쯤 뵙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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