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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ah

요기조기/먹고보자 / 2008. 9. 19. 21:19
레서피 참조 베이킹스쿨 최인정님. 9월 14일 완성.
섬세한 레서피였지만 보통 발효빵 만들듯이 그렇게 했다. 랩 씌우거나 오븐발효 하는 게 귀찮아서 발효는 제빵기 안에 넣고..(근데 왜 제빵기는 태그에 없지?; 갑자기 단어 생각 안나서 태그 뒤지는데 없자나!!?)만들었다. 꿀대신 물엿 넣고 했는데 꿀 넣으면 더 맛있을까? 여튼 처음에 귀찮아서 걍 구웠더니 위아래가 시꺼멓게 타버렸지만 맛있길래-아마 전날 굽고 맛나서 홀랑 다 먹고 또 다시 구웠던 것 같은데 모르겠다-다시 구울 때는 10분정도 있다가 은박지로 덮어주셨다.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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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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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베이킹 스쿨.
시나몬과 커피롤은 양이 많을까 질겁하여 레서피의 반씩만 했더니 후딱 다 먹어치워져버렸다.
시나몬은 설탕이 녹아 바닥에 붙어서 완전 달았다...설탕 아니면 달지 않았을텐데 흐흐
둘 다 계피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커피롤엔 통밀을 좀 함유했더니 별 향 없고~시나몬롤은 설탕이 대세.

뭐...단 거 싫다하더니 만들다보니 단맛을 깨달았나봐. 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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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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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 파는 우유식빵을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역시 버터맛 때문인지 여튼 좀 또 내 취향은 아닌;;;
부드럽긴 하다. 겉은 바삭하기도 했다. 뭐 결론은 그냥 신기했다, 좀.

베이킹스쿨 레서피 참조.
쌀농부표 우리통밀가루 175g 강력분 75g (하다보니 계량도 귀찮아져서 그냥 제빵기 통을 메인 계량기로 삼았다.)
드라이이스트 6g / 설탕 25g / 소금 4g / 물 100g / 계란노른자 1개 / 연유 1Ts / 홉라 생크림 40g /
제빵기에 반죽 하나로 된 후 버터 35g(4여분만에 대충 우겨넣은 버터)

볼도 꺼내기 귀찮고 밀대도 씻기 귀찮고...갖고 있는 옥수수식빵틀에 맞는 양의 레서피라 활용해보았다.
밀대로 성형하기 귀찮아 손바닥에 탁탁 치며 기스를 빼고(..탁탁 치다보니 길게 밀어져서 그대로 접어주었다.)
뭐 하여간 시키는 대로 하고나니 빵도 제법 부풀고 발효기능도 전기세 아꾸버서 걍 오븐안에 2차발효 한 걸로 해결;;
좀 키작은 식빵이 되긴 했지만 뭐 이정도면 괜춘하다.

하여튼 발효빵은 진짜 오래걸린다. 최소 2시간(발효 시키는데만ㅠㅜ) 걸린다고 보면 되는데
재료 계량하고 섞고 제빵기 돌리는 2~30분 고려하고 오븐 30분 생각하면 정말은 최소 3시간... 4시간은 잡는 것 같다.
(메론빵은 더 오래걸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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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플래쉬 터뜨리고 함 찍어봤다. 모냥 잘 나왔길래 그냥 업로드 고고싱


(+) 어제인가 그제 실은 제빵기로 떡에 도전해봤는데 쑥가루 첨가를 덜해서 그런가 영 맛이 안났다.
후지마루제빵기로 돌리는데 반죽코스하듯이 돌아가지 않고 슬쩍 타는 듯하게 본체가 익는 듯한 소리가 나서
기겁하고 네이버 검색기를 다 뒤져봐도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다.(잼기능 첨 돌리는 거였는데 잼기능 이후 발효가 안된다는 검색결과만이 나를 놀래켰을 뿐) 하지만 제빵기가 뜨끈뜨끈해지는 걸 느끼면서 좀 참아봤는데 10분 정도 지나니까 제빵기가 슬슬 작동을 하더라. 반죽기능과는 다르게 참 천천히, 그리고 꽤 조심스럽게 섞이면서 좀 지나니 쑥떡색이 되서 좋았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콩가루가 없어서였는지도 모르지만 싱겁고 그냥 가루맛도 좀 나서 별로. 떡도 해먹으려던 나의 야망이 좌절된 순간이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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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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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베이킹스쿨 참조.

쌀농부표 우리밀가루 120g / 흰자 및 노른자 4개분 / 설탕 130g->120g으로 대체 / 포도씨유 2Ts->국적불문 식용유로 대체
물엿 2Ts / 녹차분말 3g / 우유2Ts ->연유1Ts+물1Ts로 대체

사각팬이 없어 둥근 케잌팬을 이용. 유산지 잘라쓰다 귀찮아서 대충 말아버림.
레서피 대로 구웠고 레서피만큼 나온 것 같다. 꽤 깔끔.

근데 맛은 그닥.........................왜 이래????????? 내가 알던 그 카스테라가 아닐세.
예쁘게 잘라 먹기도 좀 글렀고... 식힌 후 랩을 씌워 냉장고로 보냈음.
덕분에 냉장고에 빵밖에 없다고 어머님이 잔소리-_-(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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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내가 갖고있는 백화점 식완이 생각났다.유산지 때문인가~_~

(+) 2008.05.05 02:08:42  랩에 싸서 냉장보관 해서 먹으니 그제서야 카스테라 맛이더라. 맛나다@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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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하신데다 못생기신 녹차사블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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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베이킹스쿨 참조. 막상 만들어보니까 바삭한 것보다 버석한 식감이시다.
오븐 탓인지 모르겠지만 쿠키류를 만들고 나면 꼭 녹으려는 스펀지같은 아이스크림 질감 되신다(..오븐탓???왜???)
식히고 나면 또 나름 바삭해지긴 하지만. 얘는 좀...입에 넣자마자 녹차스러운 가루가 되신다는 그 말씀.
녹차향은 지대로 나고 뭐 그건 달아 죽는 쿠키를 그나마 산뜻하게 만들어 나쁘진 않지만 전혀 단단하지 않다는 건 문제같다.
너무 부드러우셔도 좀... 먹을만은 한데 역시 질리는 맛. 쿠키는 내 길이 아닌가벼...a 게다가 모양도 저모양 크크크
레서피랑 달라도 너무 다르신 모습. 어렵지는 않았다. 반죽해서 냉동실에 둥글려 얼리고 꺼내서 자르고 오븐예열하고
오븐에 구워내면 끝이니까. 다만 모양이 흐흐;; 반죽이 서걱서걱한 질감이라 탄력이 없어서 말기도 어렵더라.

녹차스노우볼 만들려던 것은 취소하고 담에 녹차카스테라나 만들어야지. 또 통밀가루 섞어서.
아직 못다먹은 모카빵과 어제 오신 어머니의 어머니(...크~)께 전달되고 남은 메론빵과 죽어도 안먹어서 버려야 하는
짝퉁 다이제와 이것까지 있으니 이제 한동안 베이킹은 안녕;; 난 요리가 하고싶다. 스파게뤼~스테익히~훈제다앍!!!

흑... 너무 심심해서 만들었다. 근처에 먹어줄 비위 강하고 입맛 까다롭지 않으며(이건 ? ..얘는 맛이 문제가 아닌과야?)
어쨌거나 양 좀 되는 사람이 있어야 먹이고 입 슥 닦을텐데....나는 이런 거 잘 안 먹어서 흑흑. 내가 좋아하는 건 참크랙허뿐.
(그 레서피 있던데 그거나 만들어볼까?....귀찮다;; 얇아서 뒤집어주기도 귀찮고. 얇게 밀기도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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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메론빵과 같이 만든 피자님-무려 통밀가루에 이것저것 다 섞인 멀티그레인까지 넣어 만드셨다.)
인터넷에서 뒤져서 발효시키고 발효시키고~ 진짜 오래 걸려서 만든 피자인데
나름 물에 끓인 감자도 설익은 효과에 느끼한게 싫다고 김치를 넣어 그런지 옥수수와 김치와 피망의 즙-_-때문에
피자찌개가 되셨다. 지난번에도 그러더니...옥수수통조림이 문젠가?(지난 번과 같은 건..옥수수와 피망뿐)

도우부분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색깔 이쁘다고 좋아했는데 노릇노릇한 그 부분하고 바닥만 맛있을 게 다 무에야ㅠㅠ
피자소스도 영 내 입맛에 안 맞고(피자폰드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입맛에 거슬려 ㅠㅠㅠ 엥이 돈 버린 느낌 천만배다)
그래서인지 밖에 일부러 나가 사온 옥수수콘도 햄도 영 그저 그랬다.


맛있는 피자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듯 하다. 물 1컵과 밀가루 1컵의 g수가 다르다는 말에 그대로 적용해 넣었더니
도우반죽이 질은 것도 문제고... 판이 밀가루 도우에 비해 작아서인지, 게다가 케잌용이라 그런지 스폰지케잌 먹는 기분의
두툼한 빵부분;; 얘들 피자용 칼까지 사놨는데 한 조각씩 들고 먹기도 어렵고...흑흑흑 실패닷.

피자는 역쉬 미슷허피자가 맛있서.....도우가...맛있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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