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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꽃밭에 물주고 있던 나를 함정씨앗으로 밀어버렸다아아아아아.
빠지는 걸 내려다보며 지켜보고 있다. 타디스말잔혹마르
전의 애 이사가고 이틀만에 이사오더니...눈에 보이는 게 없구나 ㅠㅠ

너의 미션은 이런거였냐아아아아아아. 수염쥐랑 맨날 쿵짝 거리질 않나!



이젠 패치까지 시켜서 날 제거하려 하는구나.


아니라고? 소용없어....이미 패치가 다 실토했다!



하지만 내겐 정의의 사도들이 있었으니...(이 얼마만의 고양이끼리 술래잡기인가)증인도 셋이나 더 있어!



그리고 새로운 증인(?) 등장
새로운 타디스 한글마을에 진상느님 또 멀리 집을 지으셨네...
어째서....밑에 자리 많은데 날 피하는 거냐!(그런듯-_-)/

ㄴ새로운 집은 살짝 중국풍. 전의 집보단 낫지만 집모양 고르는 센스 정말 별로네.



진상이 영입에는 연예인 ㄱㅎㅈ님의 은공. 집한채 제공은 기본.....일 줄 알았지? 내 말이 맞잖아? 어?(갑자기 스토커풍ㅋㅋ)





동숲을 때려치고 싶게 만들었던 녀석 재등장-_-)/
누나는 이제 시크하다.....

덮치지 않는다고! 오버하지 말라
ㄴ육체노동은 영 별루야아~~그러나 넌 여전히 귀엽고!




지켜보고 있다. 어흥



남자끼리 택배 부치는데 질투하는 여자가 누규? 나? 이 녀석 ㅋㅋㅋㅋㅋㅋ이!(이 씬은 밴덤->1호 택배발송 요청)




드디어 장미 교배가.....되긴했는데....그냥 그릏네. 이건 뭐 감동도 재미도 엄꼬...



역시 풍차보단 등대가 땟깔이 쥑인다~
비슷한 등대지형을 가진분께 여쭈었는데 이 몰골, 등대오르기 가능한 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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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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