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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디쉬 골든 포테이토. 추천 받아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어. 왠지 치킨윙 이런 게 더 오래먹는 느낌? 

 

 

최근에 2번 정도 시켜먹게 된 피자.

올라스페인처럼 얇은 도우인데 겹 도우라고 하든가-ㅁ- 잘 모르겠지만 바삭하면서 촉촉~한 질감이라

평소 일반적인 빵도우를 더 좋아하던 나도 이건 좋다 싶게 먹었다.

그에 비해 토핑은, 평상시 도미노 피자 답지 않은 듬성이는 베이컨과 양파, 햄들.

치즈에 올인했다더니 토핑은 그저 거들 뿐?그리고 첫맛은 매우 짰다;

먹다보니 짠 맛을 잊고 흡입하게 되었을 뿐. 맛있긴 한데 역시 좀 짠듯.

 

 

도미노 피자, 내가 좋아하는 피자 메뉴만 쏙쏙 메뉴에서 빼버리는 마성의 피자 체인점-_-)/

크리미 쉬림프 어디갔어 어디갔어~이거 어디갔어어! 나폴리 프레시는 어디다 출장보냈니 이탈리아로? ㅜ,ㅜ

점점 메뉴 선택(평소 하프앤하프를 즐겨먹는 편)의 폭이 좁아지면서 빈정이 상하고, 그래도 시켜먹어보려고 켠 어플은 역정을 주고(어플 개발자에게 싸대기 날리고 싶은 건 처음이었음) 맛있다 싶은 메뉴는 슬그머니 사라지고 신메뉴는 나오는데 왜 망했던 신메뉴 냅두고 구메뉴를 없애는 거니 ㅜ,ㅜ 정말 실망이다.

 

이번 신메뉴가 하프앤하프에 없는 것도 쫌 별로. 메뉴도 두가지면서 이 둘 마저 안해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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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사치스러운 재료가 가득 들어갔던 떡볶이.
일단 보이는 고기는 한우(국거리 등심이었나...헛갈림 이게 3월에 해먹은거라 기억이 가물거림)
어묵도 뭐였는지 상품명은 생각 안나지만 전분인가 밀가루인가 사용하지 않은 어묵이래서 샀던 것 같고
새우, 양배추, 당근, 양파, 숙주나물, 깻잎(혹은 파)이 담뿍 들어가 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만드는 방법을 까먹었다는 거야 ^,^;;; 물엿대신 꿀을 고추장과 섞은 건 기억나는데
국물 내는데 무와 한우를 쓴 건 기억나는데... 써놓을 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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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가는데 왜 난 분식점 이름을 알 지 못하는 건가!
예전에는 탕수육도 맛있어!!!!!였는데 이제는 따끈하고 바삭하지만 좀 심심한 맛이 느껴졌다.
하지만 골고루 떡볶이만은 언제나 짱이야!!!!! 오뎅과 튀김이 같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게 "골고루 떡볶이(1,500원)"이라
갈 때마다 몇인분은 해치우고 오는 것 같다. (아, 물론 둘이가서 3~4인분 정도??)



이날은 떡꼬치도 맛나보여서 같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념이 내 입맛에 별로라 역시 진리의 떡볶이라며 후루루룩 마심(?)
떡은 쌀떡이라기보다 밀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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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11월 22일.
만두맛은 보통의 중국집 만두맛이랑 비슷했다.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도톰하면서 따뜻한 그런 맛.
탕수육과 짬뽕은 각각 맛나게 먹었다. 짬뽕에 고기가 들어있어서 국물맛이 좀 진한 편이고(직전에 갔던 상하이짬뽕에 비해) 건더기도 많아서 먹는 재미는 좋았다. 얼큰하기도 했고. 그외의 것은 잘 기억이 안남.


탕수육과 짬뽕 먹으러 언제 또 가야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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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에 갔던 거라 사실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다.
회는 마린쿡이 더 맛있었던 듯 싶고, 초밥도 역시 은행골이 더 좋았고, 가지수로 따지면 최근 가본 드마리스보다 살짝 약한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게 먹었던 기억. 생과일(추정) 딸기 쥬스가 아주 좋아서 몇번이나 갖다 주 음료로 마셨었는데 이후에 가니까 딸기는 이미 없었음. 계절 바뀌어서 간 탓이려니 싶다.















한켠에 이렇게 접시로 세팅된 요리(맞겠지...요리라고 하는 게) 들이 있어서 골라서 가져와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맛이 기억나지 않아 흐하)










스테이크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내 기억으론 뭐가 문제였는지 탄맛만 났었다.








하지만 디저트만큼은 최근 갔던 두 종류의 부페에 비하면 맛도 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가격적으론 제일 비싼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나쁜 기억은(스테이크 빼고는) 없는 것 같다고 밖에 평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네.




신사역 근처. 리버사이트호텔 부페. 전화예약은 하면 좋음(당일도 예약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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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디저트도 많은 종류를 자랑했지만 치즈는 별로였고,
생과일쥬스는 100% 생과일이 아니고 리필 될 때마다 맛이 달랐다.

게의 맛은 짜지 않아 좋았지만 우왕 너무 맛있어...까지는 아닌 느낌이었고, 굳이 홍게를 가져올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로스트비프랑 치즈피자나 생크림케이크 같은 말랑한 종류의 케이크들은 맛있게 먹었고
스파게티도 괜찮았음. 그런데 접시 자체가 무게감이 있어서인지 스파게티 들고 올 때 쏟을까봐 염려됐었다.
조리한 냄비채로 주는지라 좀 무거웠음. (물론 내가 팔힘이 평균이하라 더 그런 듯 했지만서도)
게다가 워낙 넓어서 방향감각을 잃을 정도(?)였는데 진짜 내 자리 헛갈리고 멀어서 뱅뱅 돌았다.
음식 나오는 코너 근처 바로 보이는 자리가 좋을 듯. 조금만 코너 안에 들어갔다간 헛갈린다.
하여간 최근 내가 갔었던 호텔부페보다 넓었다.....정도의 느낌?


최근 갔던 부페나 음식점을 생각해 봤을 때
회의 신선도는 마린쿡이, 초밥의 맛은 은행골(구로본점)이, 다양한 디저트와 정말 다양한 종류로는 이곳 드마리스가,
디저트의 맛은 리버사이드호텔부페가 좋았던 것 같다.

결론.
다시 간다면 은행골이나 마린쿡을 다시 갈 듯. 아님 리버사이드호텔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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