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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링크된 곳 참조
http://www.e-skyshop.com/eskyshop/prod/prod_detail.aspx?Cate_Idx=1200000&prod_idx=85&oper_idx=211



헌데 참으로 간단하게도 뾱뾱이나 포장재 없음. 그만큼 튼튼하다는 건지......허허
하여간 이토록 간소한 포장센스 나 너무 오래간만에 봤다.





대한항공 기내에서 먹던 거 생각이 갑자기 나서...안 사먹고는 못 배기겠더라.
반드시 회원가입을 받는다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참으려고 했지만, 결국 가입해서 주문했다.
주민번호 받는 가입은 정말 싫음.

그것도 강제적으로, 가입 안하면 주문도 안됨 하는 건 더더더 싫었음. 비회원 주문 가능으로 바꾸면 좋겠다.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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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다 맛났고, 크림 스파게티도 무척 좋았다. 물론 배불렀었지만 으허.
아, 그런데 계란초밥은 나랑 싸우자. 일본식이라고 친구가 거들었는데 난 그 일본식 달달한 게 싫어서.
평소 먹던 계란 초밥이 아니고 설탕같았어. 그거 빼면 회도 좋고, 스테이크도 좋고, 스파게티랑, 케이크도 시원하니 좋았고.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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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친절하고, 스테이크나 초밥류는 맛있게 먹었지만 디저트류는 과일이나 쉬폰케이크 빼면 그렇게 '아이 맛나 우하핳' 정도는 아니었음. 심지어 어떤 디저트는 맛없어서 못먹겠더라. 하지만 신선한 회나 스테이크는 본전 생각이 안 날 정도로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친구는 리버사이드 호텔 부페보다 훨씬 더 좋다고 평했음.

보통 부페에서 직원들이 손님에게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주는 분위기는 부페에서 조리하고 있는 요리사분들 외에는 잘 못 느꼈는데, 여기는 직원들도 요리사들도 다 친절해서 마음이 불편한 사태는 조금도 발생하지 않았다.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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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에 도지원 대사 "뭬야?!!!!!!!!!!!!!!!!!!!" 라고 질러주고 싶어지네)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내일 먹으면 끗이다. 게다가 이미 사진의 쿠키들은 다 먹은지 오래.
이럴 줄 알았으면 10통씩 사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더러 다시 영국에 가라는 건가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간악한 식품회사ㅠㅠㅠㅠ

케이스가 예쁜데다 스코티쉬 드립에 한통 샀는데, 이게 제일 맛있다!!!!
막 달지도 않으면서 차랑 마시면 어허허허허허허허헝 브리티쉬가 안 부러움.



이미 아래 사진을 찍을 땐 바닥을 드러내고 있던 나의 쿠키. 이거 다시 먹을 순 없나? ㅠㅠㅠㅠ 흙흙흙흙흙흙






동그라미, 부채꼴, 직사각형....흑흑 도톰하니 너무 맛나는데ㅠㅠ
물론 지금 쳐묵하고 있는 다른 쿠키도 맛있긴 한데 얜 쫌 달거든 ㅠㅠㅠㅠ 그래도 차랑 먹으니 맛나지만
으앙 나 이거 다시 먹고싶어...ㅠㅠ


헤롯백화점은 구경도 못한 대신 면세점에서 좀 질렀는데 이럴 줄 알았음, 이런 맛인 줄 알았음 더 질렀으므 ㅠㅠㅠㅠ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내 맛있는 쿠키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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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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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베이킹스쿨을 참조로 했고 단 거 싫어해서 설탕은 3분의 2만 사용했는데(그것도 좀 안되게)....그래도 달다 -,- 설탕 300g넣었으면 어쩔뻔 했냐며 ㄷㄷㄷ 완성된 건, 지난번에는 버터없이 했던가 하고 기억하고 있는데 이번엔 버터랑 다크커버춰초콜렛 모두 정량 맞춰 넣었더니 식감이 다르긴 다르다. 헤....(멍때림)

어제 밤에 만들고 식힌 후 냉장보관 했다가 네모지게 잘라둔 후 좀전에 한 입 크기로 다시 잘라줬다. 헤...(또 멍때림)

조낸 눈 내린 것 같은 흙더미 같다.... 근데 맛은 좋으니까 안 예뻐도 참자




이거 하느라 남은 버터도 10g 남았나? 다 쓰고 다크커버춰도 바이바이.
아.....돈은 없고 질러뒀던 베이킹 재료는 오래 울궈먹으리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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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요기조기/먹고보자 / 2009. 2. 7. 18:03
적정량의 고추장과 물엿과 설탕과 다진마늘에 보관해뒀던 야채와 육수, 그리고 우동사리와 쌀떡의 찰진 조화!
(참고로 3:2:1:1의 비율. 밥숟가락 기준)





보기보다 맛은 좋다. 평소 떡볶이 하면 오뎅인데,
어젠 오뎅이 없어서 있는 거 넣고 만들어봤는데 다행히 맛나서 잘 먹었다.


pm 8: 46
그리고 오늘 저녁....또 먹었다.
어제는 우동사리 넣어서, 오늘은 너구리 면 넣어서~ 아 배불러@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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