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동숲 2013.03.02~12 주간 동경설 마을

지난 포스팅에 이어 잡초타임...

보정 사진 하나씩 하고 기다리기 힘들어서 올리기도 귀찮아졌다....하하핳...그래도 한나 귀여우니까 올려야지

마을에 잡초 달랑 2개 있는데 핑계 보셔 ㅋㅋㅋㅋㅋㅋㅋ와 웃기는 동물나부랭이(?)들

한편 차표 한장 빼기 챔피언 미야에 대해 1호의 멘트 ㅋㅋㅋㅋ 저기 그건 방관인뎁쇼

그래서 얼마나 있길래 이딴 멘트를 하나 했더니

하......뒤질랜드?

전 거짓말하지 않아요 얘 완전 상습 차표 한장 흘리기 선수임ㅋ

이사 선언 챔피언 후보 1 시베리아 

드됴 울 한나 언니가 풍차를!!! 빠밤!

여울이가 이럴 때마다 닭을 치는 퍼포먼스가 머릿 속을 맴돌죠....

하지만 뭐 그럭저럭 보라튤립 심어 두르고 완성! 

밴덤 주제에 날 귀찮아 하기 있기 없기ㅋㅋㅋㅋ

다음 날 풍차가 빠밤

풍차를 가리는 벨 헤헿

이런 식의 테마파크 되시겠습니다. 거적떼기 같고 라플레시아마저 피었던 그 대나무 숲이 호옹이..

이 모든 것은 저의 노가다 덕분ㅋ

다 같이 하품 타임

얘 왤케 설레는 말 전공....두근

깃발 겁나게 거슬리는 구마잉ㅋㅋㅋㅋ 그게 깃발 도트 찍기가 너무 귀찮은 걸 어떡하죠? 꽃이랑 낮묘 두를 시간은 넘쳐도

깃발은 귀찮아....(모든 마을이 이런 꼴임ㅋㅋ)

여러분 숨바꼭질 다음에 세레모니는 하지 마요. 같이 놀 땐 언제고 걔네, 아무리 이 근처에 있어도 안 옴ㅋㅋㅋㅋㅋ

놀라는 거 보게 ㅋㅋㅋㅋ

어머나! 앉아도 돼? 6ㅅ6

이 장소가 의외로 좋은 곳입니다 

한 편 그 다음 날, 부캐 고향티켓 깔아놓기를 위해 부른 깨빈 공간 없다고 투정잼

난 너희가 이런 멘트 하는 거 불안해

휴우...옷 갈아입을까봐 걱정했다

복숭아 돋네여...한동안 입고 다녀줬다고 한다.

아재들 앉는 거 겁나 좋아함ㅋㅋㅋㅋ

1일 1통보 그 이름 떠나겠어!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놈들아

고맙긴 한데 이제 공간이 없....(꽃밭 천지라 ㅋㅋㅋ)

그러면서 왜 자꾸 떠나겠다고 해?

이 낮묘 구역은 애들이 이상하게 못 따라와서 삐치거나 우울해해서 주의가 필요한 구간(하지만 파 낼 생각도 없...)

그나저나 사이다 멘트는 왤케 맴찢 ㅠㅠㅠㅠ응 안 두고 갈게 ㅠㅠㅠㅠ

상점가 자주 출현해 주시는 제시카. 사실 튀동숲 시작부터 자주 봤던 이웃인데ㅠㅠㅠ(자연이사 전문)

한나 언니가 있어 저는 든든함미다...

하앜 사이다 나랑 오래오래 행쇼하잨

미안해 언니가 그런 재능은 없어 있었다면 너를 위한 곡을 천 곡 쯤 썼을텐데....엉엉

부캐도 금물뿌리개를 획득(근데 귀찮아서 부캐는 하나만 만들었죠. 패턴도 좀 예쁘게 깔아보려 했는데 귀찮아여...그리고 부캐 집 더 지으면 나무 꽃 낮묘 다 뿌셔뿌셔 해야 해서 ㅋㅋㅋㅋ)

개쿨하게 이사는 취소! 그러는데 한 방 쥐어박아주고 싶었다고 함미다....ㅋㅋㅋㅋㅋㅋㅋ

맛과 먹고 실성한 한나언니

누가 여기까지 흘리고 다니냐...?

멘트 좀 ㅋㅋㅋㅋㅋ 요즘 알파카즈에 과일 그대로 둔 덕에 가구가 그렇게 많이 바뀌진 않고 있는 쭈니의 이 방 상태

몹시 맘에 든다고 함미다

그나저나 미마존 왤케 배송 시작 안해 줌? ㅋㅋㅋㅋㅋㅋㅋㅋ와....내가 아마존은 프랑스(독일인가? 위 구입 할 때라 꽤 오래 지남)

잉국 다 조금씩 꾸준히 주문해 왔지만 주문한 지 며칠이 지나도 진도 안나가는 건 이번이 첨인 듯;; 카드결제도 성공했는데 한 건은 배송대기 상태까지 이틀 넘게 걸리고 ...뭐 두 건으로 나뉘긴 했는데 둘 다 여태 배송준비 상태임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왜 그래? 암만 한국시간이랑 차이 난데도 그렇지 너무 오래 걸리잖아. 잊고 있으면 배송할 거니? 배송하면 잊은 듯 기다리려 했는데 배송조차 안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