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피는 베이킹스쿨을 참조로 했고 단 거 싫어해서 설탕은 3분의 2만 사용했는데(그것도 좀 안되게)....그래도 달다 -,- 설탕 300g넣었으면 어쩔뻔 했냐며 ㄷㄷㄷ 완성된 건, 지난번에는 버터없이 했던가 하고 기억하고 있는데 이번엔 버터랑 다크커버춰초콜렛 모두 정량 맞춰 넣었더니 식감이 다르긴 다르다. 헤....(멍때림)

어제 밤에 만들고 식힌 후 냉장보관 했다가 네모지게 잘라둔 후 좀전에 한 입 크기로 다시 잘라줬다. 헤...(또 멍때림)

조낸 눈 내린 것 같은 흙더미 같다.... 근데 맛은 좋으니까 안 예뻐도 참자




이거 하느라 남은 버터도 10g 남았나? 다 쓰고 다크커버춰도 바이바이.
아.....돈은 없고 질러뒀던 베이킹 재료는 오래 울궈먹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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