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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11월 22일.
만두맛은 보통의 중국집 만두맛이랑 비슷했다.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도톰하면서 따뜻한 그런 맛.
탕수육과 짬뽕은 각각 맛나게 먹었다. 짬뽕에 고기가 들어있어서 국물맛이 좀 진한 편이고(직전에 갔던 상하이짬뽕에 비해) 건더기도 많아서 먹는 재미는 좋았다. 얼큰하기도 했고. 그외의 것은 잘 기억이 안남.


탕수육과 짬뽕 먹으러 언제 또 가야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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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에 갔던 거라 사실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다.
회는 마린쿡이 더 맛있었던 듯 싶고, 초밥도 역시 은행골이 더 좋았고, 가지수로 따지면 최근 가본 드마리스보다 살짝 약한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게 먹었던 기억. 생과일(추정) 딸기 쥬스가 아주 좋아서 몇번이나 갖다 주 음료로 마셨었는데 이후에 가니까 딸기는 이미 없었음. 계절 바뀌어서 간 탓이려니 싶다.















한켠에 이렇게 접시로 세팅된 요리(맞겠지...요리라고 하는 게) 들이 있어서 골라서 가져와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맛이 기억나지 않아 흐하)










스테이크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내 기억으론 뭐가 문제였는지 탄맛만 났었다.








하지만 디저트만큼은 최근 갔던 두 종류의 부페에 비하면 맛도 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가격적으론 제일 비싼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나쁜 기억은(스테이크 빼고는) 없는 것 같다고 밖에 평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네.




신사역 근처. 리버사이트호텔 부페. 전화예약은 하면 좋음(당일도 예약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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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디저트도 많은 종류를 자랑했지만 치즈는 별로였고,
생과일쥬스는 100% 생과일이 아니고 리필 될 때마다 맛이 달랐다.

게의 맛은 짜지 않아 좋았지만 우왕 너무 맛있어...까지는 아닌 느낌이었고, 굳이 홍게를 가져올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로스트비프랑 치즈피자나 생크림케이크 같은 말랑한 종류의 케이크들은 맛있게 먹었고
스파게티도 괜찮았음. 그런데 접시 자체가 무게감이 있어서인지 스파게티 들고 올 때 쏟을까봐 염려됐었다.
조리한 냄비채로 주는지라 좀 무거웠음. (물론 내가 팔힘이 평균이하라 더 그런 듯 했지만서도)
게다가 워낙 넓어서 방향감각을 잃을 정도(?)였는데 진짜 내 자리 헛갈리고 멀어서 뱅뱅 돌았다.
음식 나오는 코너 근처 바로 보이는 자리가 좋을 듯. 조금만 코너 안에 들어갔다간 헛갈린다.
하여간 최근 내가 갔었던 호텔부페보다 넓었다.....정도의 느낌?


최근 갔던 부페나 음식점을 생각해 봤을 때
회의 신선도는 마린쿡이, 초밥의 맛은 은행골(구로본점)이, 다양한 디저트와 정말 다양한 종류로는 이곳 드마리스가,
디저트의 맛은 리버사이드호텔부페가 좋았던 것 같다.

결론.
다시 간다면 은행골이나 마린쿡을 다시 갈 듯. 아님 리버사이드호텔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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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링크된 곳 참조
http://www.e-skyshop.com/eskyshop/prod/prod_detail.aspx?Cate_Idx=1200000&prod_idx=85&oper_idx=211



헌데 참으로 간단하게도 뾱뾱이나 포장재 없음. 그만큼 튼튼하다는 건지......허허
하여간 이토록 간소한 포장센스 나 너무 오래간만에 봤다.





대한항공 기내에서 먹던 거 생각이 갑자기 나서...안 사먹고는 못 배기겠더라.
반드시 회원가입을 받는다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참으려고 했지만, 결국 가입해서 주문했다.
주민번호 받는 가입은 정말 싫음.

그것도 강제적으로, 가입 안하면 주문도 안됨 하는 건 더더더 싫었음. 비회원 주문 가능으로 바꾸면 좋겠다.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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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다 맛났고, 크림 스파게티도 무척 좋았다. 물론 배불렀었지만 으허.
아, 그런데 계란초밥은 나랑 싸우자. 일본식이라고 친구가 거들었는데 난 그 일본식 달달한 게 싫어서.
평소 먹던 계란 초밥이 아니고 설탕같았어. 그거 빼면 회도 좋고, 스테이크도 좋고, 스파게티랑, 케이크도 시원하니 좋았고.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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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친절하고, 스테이크나 초밥류는 맛있게 먹었지만 디저트류는 과일이나 쉬폰케이크 빼면 그렇게 '아이 맛나 우하핳' 정도는 아니었음. 심지어 어떤 디저트는 맛없어서 못먹겠더라. 하지만 신선한 회나 스테이크는 본전 생각이 안 날 정도로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친구는 리버사이드 호텔 부페보다 훨씬 더 좋다고 평했음.

보통 부페에서 직원들이 손님에게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주는 분위기는 부페에서 조리하고 있는 요리사분들 외에는 잘 못 느꼈는데, 여기는 직원들도 요리사들도 다 친절해서 마음이 불편한 사태는 조금도 발생하지 않았다.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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