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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에 도지원 대사 "뭬야?!!!!!!!!!!!!!!!!!!!" 라고 질러주고 싶어지네)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내일 먹으면 끗이다. 게다가 이미 사진의 쿠키들은 다 먹은지 오래.
이럴 줄 알았으면 10통씩 사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더러 다시 영국에 가라는 건가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간악한 식품회사ㅠㅠㅠㅠ

케이스가 예쁜데다 스코티쉬 드립에 한통 샀는데, 이게 제일 맛있다!!!!
막 달지도 않으면서 차랑 마시면 어허허허허허허허헝 브리티쉬가 안 부러움.



이미 아래 사진을 찍을 땐 바닥을 드러내고 있던 나의 쿠키. 이거 다시 먹을 순 없나? ㅠㅠㅠㅠ 흙흙흙흙흙흙






동그라미, 부채꼴, 직사각형....흑흑 도톰하니 너무 맛나는데ㅠㅠ
물론 지금 쳐묵하고 있는 다른 쿠키도 맛있긴 한데 얜 쫌 달거든 ㅠㅠㅠㅠ 그래도 차랑 먹으니 맛나지만
으앙 나 이거 다시 먹고싶어...ㅠㅠ


헤롯백화점은 구경도 못한 대신 면세점에서 좀 질렀는데 이럴 줄 알았음, 이런 맛인 줄 알았음 더 질렀으므 ㅠㅠㅠㅠ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내 맛있는 쿠키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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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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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베이킹스쿨을 참조로 했고 단 거 싫어해서 설탕은 3분의 2만 사용했는데(그것도 좀 안되게)....그래도 달다 -,- 설탕 300g넣었으면 어쩔뻔 했냐며 ㄷㄷㄷ 완성된 건, 지난번에는 버터없이 했던가 하고 기억하고 있는데 이번엔 버터랑 다크커버춰초콜렛 모두 정량 맞춰 넣었더니 식감이 다르긴 다르다. 헤....(멍때림)

어제 밤에 만들고 식힌 후 냉장보관 했다가 네모지게 잘라둔 후 좀전에 한 입 크기로 다시 잘라줬다. 헤...(또 멍때림)

조낸 눈 내린 것 같은 흙더미 같다.... 근데 맛은 좋으니까 안 예뻐도 참자




이거 하느라 남은 버터도 10g 남았나? 다 쓰고 다크커버춰도 바이바이.
아.....돈은 없고 질러뒀던 베이킹 재료는 오래 울궈먹으리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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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요기조기/먹고보자 / 2009. 2. 7. 18:03
적정량의 고추장과 물엿과 설탕과 다진마늘에 보관해뒀던 야채와 육수, 그리고 우동사리와 쌀떡의 찰진 조화!
(참고로 3:2:1:1의 비율. 밥숟가락 기준)





보기보다 맛은 좋다. 평소 떡볶이 하면 오뎅인데,
어젠 오뎅이 없어서 있는 거 넣고 만들어봤는데 다행히 맛나서 잘 먹었다.


pm 8: 46
그리고 오늘 저녁....또 먹었다.
어제는 우동사리 넣어서, 오늘은 너구리 면 넣어서~ 아 배불러@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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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ose World ♥ | 로즈
원본 http://blog.naver.com/julie7000/20057815968

원 레서피는 위의 네이버 블로그를 참조했으나..아무리 밀대로 밀어도 얇아지질 않고 미스터피자 대리점에서 피자도우 돌리는 아저씨 느낌으로 그냥 무턱대고 밀어댈 수 밖에 없어서 손으로 늘려-_-만들었다. 설겆이 감 줄어 조쿠나...

버터도 없고 올리브오일도 없으므로 있는 것 같고만 했는데 내 스타일이야~
원래 피자빵도우도 좋아하는지라(넘버원은 미스터피자! 동네에 생겼지만 생긴 장소가 단골 샤브샤브 칼국수 집이었기 때문에 애증...안감;) 요거 보고 딱 해봤는데 맛있었다. 담백한 게 정말정말 딱인 레서피. 감사합니다(꿉벅)

원 레서피와는 너무 다른 모냥인것은 밀대로 밀어도 얇아지질 않아 손으로 돌려 늘였기 때문. 적당히 부풀어서 더 좋다! 난 맛만 있으면 모양은 따지지 않는 주의기 때문에 후후후... 언제나 그렇듯 후지마루 제빵기 8번모드로 반죽은 10여분 이상 치대주었다. 손으로 하면 밀가루도 묻고 귀찮으니깐여. 제빵기 통의 틀 코팅이 슬슬 벗겨지는 모드인데 이게 다 빵 속으로 들어갔다 생각하면 안조쿠나ㅠㅠㅠㅠㅠ 코팅은 인체에 무해하지 않은 걸로 좀 해주세요...하고 빌어도 안 먹히겠지?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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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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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대신 식용유를 넣어서 만든 모카 파운드 케잌~_~ 버터량이 딸려서 사용하긴 했는데 엄....설탕양이 많은지 달아!(무슨 상관??!) 냉장보관 하면 더 맛나지겠지 @,@ 익희~♥ 쌀농부표 통밀가루를 사용했다. 막 완성한 직후 오븐에서 꺼내 자르고 씹었을 때 표면이 살짝 바삭한 것이 박력분이 문제가 아닌 것도 같은 기분이 들어서 돈 생기면; 쌀농부표 밀가루 또 쟁여둘지도 모르겠다. 여기 밀가루가 확실히 좋은 느낌인지라@,@ 왠지 좋음;;(설득력 없그~)


앞으로 레서피에서 설탕량은 기필코 줄여야지비. 음하하; 버터 없이 식용유로 쓰니까 설겆이 하기 편하고 여러모로 간편해서 편리하다. 전에도 대체해서 뭔가 만들었던 것 같은게 기억이 안나누낭;; 그리고 오전에 만들다 왕 실패해서 좌절한(타버렸다-_ㅠ재료가 아깝다그 엉엉엉) 초코 비스코티.

쳇...식힘 과정 없이 해서 그런가 여튼 타버려서 완전 좌절했다;; 쬐끔 남은 아몬드도 써버렸지만 초코칩이 아까워서 눈물이 다 났지는 않지만...<-낄낄



(+) 메론빵 냉장보관했더니 금방 냉장고 특유의 냄새가 밴데다 딱딱해져서 180도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서 다시 먹었더니 소보루부분도 바삭바삭 한 것이 넘 맛있었다;; 메론시럽 다 써서 이제 못 먹지만 우워. 발효빵은 냉장보관 직후는 맛나지만 하루 이틀이 갈수록 맛없어지는 듯; 그래도 파운드케잌이나 음 확실히 쿠키랑 카스테라는 냉장보관 직후가 젤 맛있는 듯. 주절주절 우워엉~ 피곤하다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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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사진발이 영 쿠리쿠리 하구낭~ 레서피는 베이킹스쿨을 참조로 하되 모든 양을 반 정도로 줄였다. 원래 레서피엔 16개분이었지만 실제로는 8개분만 만들었던 것. 요새 냉장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가 묻는 것도 그렇지만 다래끼난 눈으로 제빵을 하기엔-_ㅠ 16개분을 며칠내로 다 먹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던 것. 내 한쪽 눈꺼풀은 여전히 붉다. 어윽... 이게 뭐어어어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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