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지형도 나름 매력적이지만, 비매품 받으려 마을사무소 들락거리다보니 귀찮아서 결국 나중에 리셋..
사실 이거보다 훨씬 많은 지형을 만났지만 귀찮아서 도무지 ㅠㅠㅠ
지형이 전반적으로 제일 밑의 두번째가 심플하고 맘에 들었으나(일자 언덕)
마을사무소의 위치가 옷가게랑 바뀌었다면 정착했겠지만 마을사무소의 위치는 중요하더라.
그래서 현재는 두번째의 Now표기가 지형이지만 저 지형뽑기까지 얼마나 험난하던지
'노가다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동물의 숲' 으로 CF슬로건을 바꾸길 바랐다.
이렇게보니까 두번째 지형이 제일 낫긴하구나. 그래도 마을사무소랑 박물관 위치가 바뀌고 캐릭터 집 하나라도
그 근처에 있었음 좋았을건데 싶긴하다. 그러나 관문과 별바닥 모양까지 고려하면 두번째가 그나마 개념.
캐릭터집에 모조리 밑에 있는 유일한 지형, 근데 그것도 되게 귀찮아서...리셋할까 하는 맘이 불현듯 들기도 한다.
참아야지 -_- 어서 깨빈을 만나(영어이름은 뭘까) 잡초부터 처치하고 나서 ....
근데 이러는 동안에 게임의 재미는 다 잦아들어서 하기싫어지는 마음도 좀^^;;;;
녀석, 되게 번거롭단 말이지.
다른 SD카드에서 이만큼 찾아냈다....오메 징그러-_-이걸 왜 저장해둔거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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