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은 출사를 해야하는데 코디하기 귀찮으므로 출사는 생략한다(네?). 

매번 돌려입히기도 뭐해서 올초에 만든 코트 입혀보기(결국 돌려입히기잖냐). 초록초록한 완성. 치마 빼고 모두 내가 만든 옷들.

제니, 리카 패턴북에 총집편 비슷한 책자도 있었는데 버린 게 넘 후회된다ㅠㅠㅠㅠ다시 구하기도 힘든 걸 왜 버렸니ㅠㅠㅠ

 

암튼 얘 사진 찍을 때마다 생각 하는 거지만 유노아 남아 하나쯤은 더 갖고싶음. 희안케도 모모꼬와 연결 해 생각해 보면 남도는 안 끌린단 말이지 얼굴에 내 취향이라는 게 없음. 오히려 커스텀 된 남자도감은 예쁜애들이 간혹 있는데 본판은 안 끌림(손파츠 많은 건 좋음), 근데 유노아는 여아는 안 끌리는데 남아는 취향에 맞음. (유노아 여아는 생기 그득한 메이크업 한 애들이 예쁜 거 같다. 무채색은 너무 슴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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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셔츠는 냅다 재봉해서 그런지 허접한(매듭이 뭉친 구석) 게 눈에 너무 띄는데...아직 저걸 잘 숨길 스킬은 안 생겼다. 게다가 요샌 재봉질 하기 싫음(마름질 해 놓고도 안 함)

캘린더걸 시리즈 사유리 & 니무루루 & 퍼피돌 

아마 얘들도 일전 캐슬 키사라만큼 오래 되었을 듯. 그때는 약간 짐승마냥, 사냥감 모으듯이 괜찮다! 싶으면 막 지르던 시절이라 특이하면 샀던 것도 있었다. 리나 아야 플로라 위주로 모았지만 그 외의 프랜드돌에 열려있던 시절. 하여간 지금도 육일돌에는 열린 마인드임ㅋㅋㅋ 어디 찾으면 있을 과사도 같이 링크 올려봐야지

 

https://aroly.tistory.com/1288

 

카렌더걸 10월의 사유리

11월 14일 이제야 업데이트 합니다 그동안 포토샵이 안되는 관계로 미루다가 그냥^^;; 업뎃하게 되었어요. 다카라에서도 새로운 데뷔를 치른 듯, 뉴페이스의 사유리입니다. 올해 카렌더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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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로판 악녀 재질의 니무루루(로 기억함)는 과사가 없었음. 근데 나....나코루루도 있었던 거 같은데? 얘가 나코루루였나 니무루루였나 기억 안 남.

 

https://aroly.tistory.com/1999

 

토토코 차이나 드레스 리나, 퍼피 디폴트 사진

박스는 몽조리 버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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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우리집에 엄청 오래 있던 키사라인데 마지막까지 살아남음ㅋㅋㅋ 잘생겼고 헤어 스타일 딱 좋고 컬러감도 굿굿. 페인팅도 예쁘다(입술색은 좀 아쉽긴 한데...) 우리집에 남아있을 만 했던 더 라스트 키사라(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정도로 오래되었나 뒤져봤더니 ㅋ2002년 12월.........와 미쳤다. 대박! 이 정도면 빈티지! https://aroly.tistory.com/1308

 

리카캐슬 키사라

- 영입일 2002년 12월 7일 - 우여곡절을 통해 제게 온 키사라 입니다. 알고봤더니 언젠가 제니랜드에선가, 어느 홈에서 맘에 들어했던 위시의 그녀! 하여간 보기 드물게 멋지구리 이쁜 아가씨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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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모모꼬 바디 하나로 봉인되었던 헤드들만 바꿔 끼면서 놀았다.

선두(?)는 세븐일레븐 나나코 & 캘린더걸 시리즈 타마키(단발).

아무래도 태생이 비슷해서 그런가 위화감 없는 모습이 맘에든다. 모모꼬 바디가 설탕바디만 아니었다면 더 구하기 힘들었을 바디임은 자명한 것! 갖고 놀기에 너무 연약해....;ㅅ;

특징 : 잘생김. 입술색이 저승색(저기요)

레이시 착장만으로 아쉬워서 입혀줘 봄. 본 원단은 손으로 쇼핑몰 주문시 제공받은 기프트입니다만 협찬 아님미다. 예뻐서 만들어 봤음. 체크사랑단은 체크만 보면 뻐렁침.. XX년 체크사랑 외길인생...ㅋㅋㅋ

 

 

아 근데 얘 이름 화이트 코디였나 고데기였나 몰라. 아무튼 장발 유지 중. 아무튼 사진 하나만 올리면 정 없어서 더 올림

 

그나저나 올 초에 만든 셔츠의 깃이 아주...떡져있구만 실밥으로....ㅎㅎㅎ 초보때는 다 이래욤....(흐린 눈)

인형노리는 졸업이지 했는데 단행본 펀딩에서 이거 보고 사고 싶더라고? 탈덕은 없었다.

그리고 어울린다 현재 배경조합이랑 딱이네 희희

 

 

금희는 그저 자기보다 대두인 녀석이 맘에 썩 들 뿐이다. 근데 얜 이름이...? 저주인형으로 불러야 하나?

나는 중세 로판 세계는 안 가고 싶다. 지금도 여성인권 지못미 인데 코르셋과 초록색(독)과 팔려가는 인권의 세계에 빙의? 어휴...만화니까 뇌 빼고 봤지. 다른 세계에 간다면 차별 없는 세상에서 이것저것 배우고 놀고 돌아다니고 즐겁게 살고 싶음. 아 근데 판타지 세계관이어야 하겠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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