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은 출사를 해야하는데 코디하기 귀찮으므로 출사는 생략한다(네?).
매번 돌려입히기도 뭐해서 올초에 만든 코트 입혀보기(결국 돌려입히기잖냐). 초록초록한 완성. 치마 빼고 모두 내가 만든 옷들.
제니, 리카 패턴북에 총집편 비슷한 책자도 있었는데 버린 게 넘 후회된다ㅠㅠㅠㅠ다시 구하기도 힘든 걸 왜 버렸니ㅠㅠㅠ
암튼 얘 사진 찍을 때마다 생각 하는 거지만 유노아 남아 하나쯤은 더 갖고싶음. 희안케도 모모꼬와 연결 해 생각해 보면 남도는 안 끌린단 말이지 얼굴에 내 취향이라는 게 없음. 오히려 커스텀 된 남자도감은 예쁜애들이 간혹 있는데 본판은 안 끌림(손파츠 많은 건 좋음), 근데 유노아는 여아는 안 끌리는데 남아는 취향에 맞음. (유노아 여아는 생기 그득한 메이크업 한 애들이 예쁜 거 같다. 무채색은 너무 슴슴함)
1
그나저나 셔츠는 냅다 재봉해서 그런지 허접한(매듭이 뭉친 구석) 게 눈에 너무 띄는데...아직 저걸 잘 숨길 스킬은 안 생겼다. 게다가 요샌 재봉질 하기 싫음(마름질 해 놓고도 안 함)
'손에닿는 장난감 > 그외인형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908 내가 프로 헤드 체인저 3(끗) (0) | 2024.11.11 |
---|---|
240908 내는 프로 헤드 체인저2-리카캐슬 키사라 (0) | 2024.11.11 |
240908 내는 프로 헤드 체인저1 (0) | 2024.11.11 |
241002 우리집 유일한 남유노아남 (0) | 2024.10.28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단행본 펀딩의 그 인형 (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