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이제 그럭저럭 옷이구나 싶게 만들고 있는데 포즈 너무 좀...^_^ 어떻게 하지... 다른 사람들 사진 백날 봐도 나는 그냥 2D감성이고요

3D인형으로 종이인형 놀이 하는 갬성에서 못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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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데이 아존 모모꼬 사진! 원래 쌍둥이로 있었는데 하나를 당시에 보냈고 지금은 생각날 때마다 후회하는 중이다.

얘의 무난한 페이스를 보면 숏컷 하고 싶단 말이지....누구보다 잘 어울릴텐데 쓰....

그 충동을 잘 참고있는 결과(?) 우리집에서 그나마 디폴트 헤어를 잘 유지중인 긴 생머리 인형이다. 생각해보니 블라는 머리카락 안 잘라봤다 안 건드린다...대두는...음...어려웤ㅋㅋㅋ소두가 아무래도 작업하기 쉬운 것이다. 포즈는 아직도 이게 뭐야!! 근데 치마 진짜 한 뼘이네 불편해서 입고 다니겠냐. 그래서 아직 치마는 안 만들어 봄...(의식의 흐름대로 글 작성 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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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진짜 취향껏 한답시고 체크에만 과몰입했냐....패션 테러리스트 인 듯 아닌 듯. 근데 어울린다.(그럼) 되었다.

얘 볼 때마다 드는 생각 1. 섀도우 지워뻐리고 싶다. 2. 헤어 잘라버리고 싶다. 

생각해보면 섀도우와 아이라이너의 조합이 싫은 거 같은데 색감 맘에 안 들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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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블 오늘은 띵길 수 없다! 싶어서 급하게 허버허버 찍어 봄. 어째 포즈도 패션도 좀 그르치? 취향이 반이긴 한데 포즈가 어설프니 매력이 절감되는 느낌이.... 근데 나름 슬럼프 시기이긴 한 거 같음. 인형도 장난감도 어디 안 보이는 데에 쳐박아두고 싶은 걸 보면.

재봉질도 완전 하기 싫음. 전원 연결이 하기 싫어. 마름질 죽상을 하고 해 놓고도 지금 며칠째 시작도 안 함. 한 번 망치니까 하기가 싫음이다. 아래의 자켓도 이런 완성도가 되기까지(완벽은 아니어도 카라부분이며 엄청 망치고 걸레짝 됐었음.) 실패의 연속이었는데 순서 이해도는 생겨서 도전을 그래도 한 것이었지 근데 최근 안감 자켓은 순서 이해도고 나발이고 아주 돌이킬 수 없게 망한 게 은근 충격적이었던 거 같다. 그리고 알리에서 산 노루발 쓰다가 새 바늘 찍힘 사고가 잠깐 있었는데 그것도 좀 놀라서 미싱에 정 뚝 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러분 미싱은 맘에 드는 걸로 사세요. ^_^ 몇 달을 후회록을 쓰는 거야 진짜. 20년 전 쯤 산 거에 비하면 대혜자인데 나란 똥손 미싱 핑계를 대는거야?

 

미싱 돌리기 싫은 구차한 이유 중 하나가 치과를 치료차 다니는 중인데 굉장한 우울감이 계속 리필된다는 것이다...=_=일단, 무슨 비용이 내가 갖고 싶었던 미싱 가격을 웃도누(.....개미친.....개슬픔). 금도 해야하고 가짜 치아도 해 넣어야 하고 어쨌든 짭 치아 해 넣으면서 절반 정도는 했는데 아오씨 씹을 때 잇몸 아프고 잘 안 갈리는 거 같음. 돈 들인 보람 없음 1위가 치과치료임. 교정도 제발 하지마세요....잇몸 약해지고 후....생니 빼서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그 짓을 한 거지...아오씨 과거의 나를 만나면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진짜. 잇몸 아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악. 그냥 뭐랄까 삶의 질이 하락하는 거 같음. 괜한 짓 하지마요. 진짜 외모정병 유해함. 교정도 외모정병 중 하나라는 걸 너무 뒤늦게 깨달았음. 그깟 치열이 뭐 대수라고 저 지랄을 했을까 싶음. 고통의 시간만 겁나게 길고 보람 1도 없는 짓거리였음을 흐린 눈 해서는 안 되었는데...후... 과거의 나야 지x 마...교정 하지 마. 여러분도 하지마세요. ^_^a(여러분 나 매우 진지해 치아 교정 거세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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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째 사진 업로드가 이렇게 오래 걸리는 지 모르겠다.... 암튼 섀도우 색 지우고 싶은 마음이 큰 모모꼬. 진짜 섀도우가 너무나도 취향이 아냐

볼터치 립 피부톤 헤어 고양이 같은 눈 다 좋은데 섀도우 이거 너무 심하게 복고에 튀어서 난감하다. 아이라인과의 대비도 쎄서 좀..아쉬움이 남음. 썬탠 삐죽이 흔치 않은데 이렇게 취향 갈리게 만들다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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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꽤 연한 느낌이 도는 게 아쉽지만(아니 실물사진이 그런 느낌인 게)

페인팅도 스타일도 맘에 든다. 숱은 좀......안타깝다. 코스모스 만큼만 숱이 많았담 좋았을 듯

 

고양이 같아서 맘에 드는 모모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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