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설 버닝라이프 2024

욘 석은 노아드롬 바디를 하고 있(왔)는데 손목이 뿐질러졌어요. 접착제를 사서 얼른 붙여야지~~~

전 클럽캣 다음으로 이녀석이 참 좋아요. 머리색이 제가 좋아하는 색이기 때문인 듯.

난 왜 이렇게까지 게으른 것일까=_=

생각해보니 근 2~3년은 인형은커녕 자신조차 돌보지 않았던 시간이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한꺼번에 업뎃은 꽤나 획기적.

저의 귀찮음은 아무도 못 말립니다. 이런 특이사항은 필요 없는데ㅠ_ㅠ 좌절이옵니다.

웬지 소심해 보이기도 하는 것은 기분 탓? 아무튼 욘 석도 이쁘기로 소문난 레오리카 군단 중 한 녀석이에요.

윈터걸이던가 윈터갈이던가 GAL로 보았던 거 같은데 음....대충 넘어가죠;

네오리카 출시명 잊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기억력까지 이런 상태라니. 오오~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현재 아직도 행방불명 워~~~~~~~~~ㅠㅠㅠㅠㅠ아 미치겠그)

업데이트가 역시 왕창 늦은 시리즈의 완결편;;;시온양입니다.

S클럽 썬탠시온으로 얼굴은 좋은데 머리스타일이 너무 난해합니다 관리가 힘든 머릿결 그 자체로 손을 볼 필요가 있지만 저는 아다시피 게을러서요^^;;;;그렇지만 썬탠 사양에푸른 눈이란 좋은 것 같아요^^ 시온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프랜드돌 이란 사실만큼은 거부할 수가 없네용. 멋져요^^

스아실 개인적으로 시온을 막~~ 좋아라 하는 편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머릿수가 늘은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취향이 아닌건

아닌 듯 싶어요. 그러니까 난 시온취향 아니야!라고 우길 수도 없는 실정인게지요.

전 시온중에서 기모노 시온을 좋아합니다. 몇년도 기모노 시온인지는 까먹었지만-ㅁ- 저번에 업뎃한 곱슬머리의 빨간입술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펑키제니 입양코너에서 이 언니(!)를 보고
(기모노시온은 훨씬 늦게 모셔왔습니다.  이분이 먼저 데뷔하셨어야 했죠)

와!! 이거야!!  하고 덥썩 해왔고

실물을 보니 더욱 맘에 들었지요.

여하튼 업뎃이 너무 늦었습니다.

캬캬.

메이드 복도 잘 어울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