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이와 함께하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8일차
첫 캠프장 게스트는....-_- 끈질기기론 우주최고 캔디같은 남자 조르쥐.
에잇!!!!@$^*%&(ㅏㅇ화%&()#^*# 같은 쥐.
이른 아침 캠핑장 개최식 어딘지 좀 병맛이네요. 둘 다 불쌍해보임 ㅜㅜ
저만 짠해 보이는 거 아니죠? 그렇죠?
그래서 조례를 바꿉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마을이 되어랏!!!
(실은 출근 시간에 주로 하는데 진상이가 자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호호홓)
진상이 같은 친구가 있으면 열받겠죠. 음하하
식탐 배틀하느라 내 먹을 게 줄어 들어 싫을 거야, 그럴 거야아~
요즘 자꾸 가구를 원하던 진상은, 제가 포춘쿠키로 비매품을 가지고 있을 때마다 저렇게 가구 추천을 바라더라고요.
고작 오른 날개를 위해 ㅜㅜㅜㅜ 인마 그냥도 줄 수 있는데!!!(하지만 돈 받았어요)
아닌 척 하기는~
분수는 위치가 맘에 들지 않아 퇴짜 놓았어요.
시드니 보내고 옆에다가 꾸려볼까도 싶어요..(근데 방금 왔으니 안가겠죠ㅠㅠ)
파론티노에 이어 여욱에게도 까인 진상.
10시에 집에 오라고 해놓고 바람 맞췄습니다. 긍정류 갑이네예~
낯선 코알라...
진상에게 답례로 받은 걸 팔았던 것 같아요.
사기를 못쳐서 그런 거 아니겠니.
저녁에 재활용샵에 방문하니 깨를 볶고 있네요. 잠자리채 어디갔어~도끼 어디갔어어!
나도 눈이 있다............-_-
진상이가 안보여서 박물관을 뒤졌더니 미랑이가 있었네요.
그렇게 시시하게 하루가 갔습니다. 아, 눈사람 엄마를 만들었어요.
며칠 행사하느라(일요일 무팔고 월요일 베르리나행사에 시달렸더니ㅠㅠ) 눈굴리는 거마저 귀찮아 안했거든요. 흐어..ㅜㅜ
노가다 싫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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