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9일 월드컵 공원, 그 어느 봄날 < 끗 >
요기조기/떠나요 / 2005. 5. 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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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하늘공원 가려고 갔다가 귀찮아서 눌러앉아 버렸죠.
정말 좋아요. 개울가 같은 기분이 나는 곳도 있고
뭔가 간만에 시골의 정취를 느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돈 들여서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요.
자연은 살리자 지구를 지키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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