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분 덕에 금물뿌리개를 손에 넣은 난 쿨하고 식끄하게 너굴이네 가서 무값을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건 뭔가 색이 좀 틀린데?


그래서 뭐 사란 얘기잖아 이 앞치마 너구리야..


그러고 어제 나무 3개 베느라(동숲시간 기준) 이 나간 도끼를 넋놓고 던졌더니...
왠일로 삼삼하게 개느님 등장.
그러더니 자기 뭐 바뀐거 없느냔다. 첨에도 하던 말이잖아.

세심하게 쵸이스 했더니 얘가


그래서 또 낚시할꺼야??(그러면서 캡쳐 두근)


오메 얘가 진짜 주네???


무서울 건 이제 아래의 쉬고 있을 때 저 표정 뿐???
와!!!!!! 짱이다 개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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