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나는 DS때 했던 수법을 써먹어보기로 했다.
이런식으로 하다간 언제 진상이를 볼 수 있을지 장담 못하니까.
게다가 분명 다른 분 동숲에서(wii버젼) 진상이를 보긴했는데

해외 ACC에 갔더니 moe로 명명된 진상이 그림을 선택할수가 없어서 불안한 마음은 컸고

타운에 갔다가 진상이를 보고나선 미친듯이 주위를 맴돌아준 결과....그래도 안올까봐
하루 돌리고 이틀 돌리고(이미 닭한마리 이사간 상태에서...너 빨리 좀 가라고 고사 좀 지냈어 미안..하진 않아)
그것도 불안해서 DS때 써먹은 수법, 부캐 만들어 이사 누가 오나 보기 꼼수를 쓰려했는데

캐릭터 이름 Darlek을 지으면서....아 이제 열번 백번 노가다 하게 생겼는데 이거 쓸까....대충했는데
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잖아. 네가 그러면 우리 달렉이는 버릴 수가 없어!
그러고보니....DS때는 애초에 진상이랑 함께 시작해서 그런가 짐싸고 들어와 저런 귀여운 멘트 날리는 거 첨본다....@,@
근데 달렉이한테는 저래놓고 왜 메인캐릭인 독타도나한테는 이삿짐 풀어야한다며 내일 놀자는거야...
마음의 준비따위......개를 주어도 괜찮건만


날 피해 멀리도 집을 지었다.
내 주변은 주디, 사지마, 앨런, 히죽이 4대 빵상이 가드 중이라 그렇지? 알아 네 마음...
하필 건태 자리에 그대로 이사오다니 ㅠㅠ 미란다 옆집 옳지않아


이건 한 3~4일전 타운에서(동숲 시간기준) 스톡잉해주신 진상이.


아 나 넘후 좋아!!!!!!!!!!!!!그래도 피곤하니까 몇마디만 더 하고 자야겠다
(동숲시간 2000년 11월 8일 수요일 진상님 강림! 기념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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