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로 왔습니다.
수상한 놈이 서성거리네요.
모자를 주고 갑니다. 비매 아니고 에이블 시스터즈네서 판매합니다.
등대를 무시한 피크닉 돗자리의 위엄. 그리고 애들 이러는 거 귀엽습니다. 여울이 표정 변화없는 거 어쩌죠.
부캐들도 친히 스톡잉하는 수상한 호박
이번 튀동숲은 정말 다채로와서 타임슬립하는 제가 죄인인 듯...하지만 전 정발을 기다릴 뿐이니까요ㅠㅠ
댄스타임은 제 유일무이한 활력소
1호에게 여기 들어가있으라고 친히 유인하여 밀어드렸어요. 귀여우니까ㅠㅠ
무파라 아줌니도 춤바람
춤바람을 그만 일으키라며 1호가 대표로 위협(?)하네요.
선물까지 바치면서 이제 그만둬달라고......(는 사실이 아닙니다.)
쥰은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 나비를 올려다보는 키작은 그이.
닌텐도로부터 선물도 받았습니다. 1호가 말려도 춤바람은 계속~
이거 좋네요.
화내지마 ....
엄마가 부캐들에게만 맛있는 사과를 줍니다. 나한텐 그런 거 없더니! 나쁜 엄마! 아들만 사랑해요?
심어봤지만 맛있는 과일은....특산물만 나무로 자란다고 하던데 정말 그러하였습니다ㅜㅜ
셰리가 이날은 특별 방문을 했습니다. 그냥 왔다 레몬만 주고 가는 셰리.
새 이웃이 왔으니 또 댄스타임.
뭐야 이거 무서워......
쥰 작다고 무시하나여. 그레이스와 합체라니 이런 ㅠㅠ
매번 숨바꼭질하면 안 보인다 했더니 치사하게 바닷가에 숨어있네요. 얘만 그래요, 얘만.
그레이스를 무시하는 3인조.
그레이스 너도 추란 말이야 선물도 내놔!
곰 아저씨에게 옷 선물 하니 얼굴이 발그레....생일이 좀 모여있는 마을이네요.
(9월말에서 10월초에 셋이나 생일이라니 이런 가을마을!!)
도레미가 또 뭔가 신청했는데...스샷은 없지만 또 벤치에요. 동화시계탑이랑 비슷하게 생긴.
여울이는 아까 준 강렬히 밀때는 언제고 이상하게 내숭떨어요...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