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개방할 일이 있어서 잠깐 열었는데 시베리아 아재가 있어서 말 붙여 봄.....이 아니라 말버릇 바꿔달라고 한 거 ㅋㅋㅋ

띠링 무시할 수가 없쟈나 아죠씨

근데 이 아재 왜 내 별명 아로공이야...아재냄새 풀풀 나 너는 뭐 황제폐하라도 됨?ㅋㅋㅋㅋ





인삿말 바꿔주고 만난 김에 말이나 붙여봤더니 급작스레 베이지색 블레이저(계속 줘도 안 입고 팔거나 전시하던ㅋㅋㅋ)에 갑자기 관심 가짐ㅋㅋㅋ 기대도 안한다 옛다 사가라 하고 줬더니




역시 의지가 된다는 둥 이빨을 막 까시는 시베리아 아재






어.....어?! 멋있어 귀족적이야 잘생겼어 짱 예뻐 너 최고야!!!!!!!!!!!!!!!!!!!!!!!!!!!!!!!!!!!!!!!악ㅋ 절묘한 뒷짐ㅋ






베이지색 블레이저가 이토록 귀족적일 수 있구나...블레이저 만든 디자이너느님 사랑해오(고백남발)







이제야 너를 봐도 좀 설레는 구나 캬캬





한 편 밴덤 아재의 셔틀 부탁으로 찾아간 울프 링크..배달 끝내고 말 붙였더니 강매시전

재빨리 리스트를 보니 아직 없는 명화이길래 뭐 그냥 사주마 하고 그래 살게 했더니





슬픈 눈 시전 선 강매후 슬픈 눈(내가 뭐 잘못한 느낌 만발)





그래서 가짜라는 거지 시방?







한 편 피터가 보이길래 말을 붙여봤다. 이사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라(5일전에 한나 말림ㅋㅋ)그냥 주민들 보인 김에 말 걸기 시전했더니 얘는 커터칼을 왜 두 개나 사아~~ 이 마을에서 커터칼을 왜 써어~





피터가 다시 보이는 밤. 무섭쟈나 ㅋㅋㅋ 너도 필기구 모으냐? 정작 나는 필기류와 함께 둔 말 그대로 사무용품이었는데 ㅋㅋㅋ





으쨔뜬! 혹시나 싶어 부엉이한테 가져갔더니 진품

울프 링크......사랑한다고♡

이렇게 2D 데이터와의 미연시 감정만 깊어져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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