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동숲 동경설 마을 타임슬립의 나날 드디어 모든 멤버가 녹색 블레이저를 입었다!

한동안 촌장과의 기싸움을 하던 쭈니, 밴덤, 진상이들.

밴덤이 먼저 녹색 블레이저를 결국 입고 쭈니와 진상이는 미동도 없어 포기하던 어느 날

거래를 위해 접속하자 뒤에 보이는 녹색 녹색한 쭈니의 뒤태????????????????어????????????너????????옷??????????!!!!

가까이 다가가자 이사통보하는 쭈니요정ㅋㅋㅋㅋㅋㅋㅋㅋ반항ㅋㅋㅋㅋㅋ이냐 

옷은 입어줬다만 굴욕적이니 네게 이통을 안기겠어 하고 웃는 듯한 저 모습ㅋㅋㅋㅋ

웃기지마 이렇게 예쁜데 어디가니 나랑 놀자ㅠㅠㅠ

쭈니가 잘생긴 건 알았는데 멋있기까지 하다니 완벽크

아침에도 오후에도 멋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2012년 9월 29일에도, 2013년 9월 29일에도 쌩까던 선물 녹색 블레이저 줘도 안 입고 팔기만 하던 남자^_^였는데 드디어ㅠㅠ

우리 사이다는 노란 장밋잎차를 진상이에게 내어 주고....나도 한 입 만.

피터까지 내 여자야 ㅋㅋㅋㅋ

프랑소와는 두 번이나 입어주고 넘나 착함 ㅠㅠ

한 편, 베이지색 블레이저를 입고 생파를 즐기던 시베리아는 

급 녹색 블레이저에 눈을 돌리구.......? 갈아 입어버리고? 헛?

졸지에 다시 오후로 오는 바람에 생파 두 번 하고? 주먹 꼭 쥔 거 같고?

한나도 나에게 내 여자(두근♥)

힉............진상이가?

시베리아는 생파 두번의 고통(선물은 한 번_그게 생일 낮에 접속했다가->밤->담날새벽2시->다시전날 저녁ㅋㅋㅋㅋ이라 하루로 쳐서)을

겪은 시베리아는 또 갖은 드립을 잘게 쳐다 이사 통보를 하고^_^ 가지가지 너란 가지

여우같은(부들부들)

말리자 마자 앗싸 한 건!!! 하는 듯한 저 포오즈 ㅋㅋㅋㅋㅋ이 늑대자슥잌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

그렇게 시베리아를 붙잡고 쭈니네 집에 가니 1호랑^_^

그래 쭈니에게 있어 이 마을 모든 주민을 통틀어 나는 듣보잡 가마니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취급 일상(스크라치 가득)

아..그래도 넘 예뻐 ㅠㅠㅠㅠㅠㅠㅠ녹색 블레이저는 늘 옳아

그리고 어느 새 셔틀 답례는 늘어서 추가로 받은 주민 사진도 촌장 오른 편에 늘어나구..

밴덤이마저 내 여자...근데 옷이 날개라 그런지 설렌다...ㅋㅋㅋ심지어 사하라 앞에서 내 여자 선언이라니 소문나겠네?

이 기쁨을 누려야 하기에 꿈번지를 업뎃 하였습니댜.

8B00-0036-9961

다 좋은데(?) 마을 촌장 집 인테리어는 매우 별로..인정.(거의 테러수준)이지만

마을은 내 마음에 썩 듭니다. 주민들은 특히 최고♥

하....심쿵...♥ 여기가 내 묫자리인가?

피터에게 사진도 받...아....순서 섞였나?_^에라 모르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