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동숲 아미보 카드 3탄 유럽(호주)판 박스 도착 개봉기 빠밤.


결제는 5일 셀러 발송은 6일,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금일 19일 목요일 오후에 받아 보았다. 호주셀러고 배편이고 송장번호도 없고 핸드폰 번호 역시 없건만 무사히 잘 옴. 좀 눌리긴 했는데 난 이런 거는 박스컬렉터 아님. 소포용 비닐팩에 포장되어 있고 주소나 인보이스는 겉면에 붙어있음...주소스티커 안 떼어짐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옆면이 눌렸지만 밀봉 상태는 변함없음. 울 마더가 던져서 그런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99%울 엄니 과실?)






결국 3탄은 박스 지름을 하고야 마는 구나. 거진 15만원 안 되게 썼다. (운비 배편-펄햅스-포함)

출시 당시에 50팩 들은 일판이 15만원이었던 거 생각하면...나는 혹시 호갱?

심지어 251번이 없고 카를로스랑 로데오가 두 장씩 나와서 나는 시무룩했단 말이야!!!!







앞 뒤 재지 않고 마구 뜯어 본 결과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카를로스랑 로데오 왜 때문에........................두 장씩이나 나오고 난리.

여튼 거의 올클이긴 한데 이런 쥐약 확률이라면 3탄 주민 중 하나가 빠짐, 3탄 주민 중 둘은 두장씩임....그래도 3탄 거의 올클 되긴 하네. 42팩이어도. NPC는 두 세트 정도 나온다. 4장씩 나오는 애들도 있는가 하면......-_-





네 장씩 나오는 NPC들 두들겨 버릴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판도 그러더니 ㅋㅋㅋㅋㅋ큭큭 주민카드 버프가 필요해





엔피씨는 201~217번

주민카드는 218~300번까지가 3탄이다. 레이니로 시작하여 크리스틴으로 종착.

아, 3탄에서 노리던 쭈니, 스트로베리, 프랑소와는 건졌고....겸사겸사 유럽판 진상카드도 하나 챙겼고, 

의외로 고양이 이웃이 더 있고(땀띠라던가? 마르는 지겹.....휴........중복 지겨운 마르)



어쩐지 이젠 3탄 앨범을 질러야 할 거 같다. 사실 보관통이 꽉 차서 터짐................크윽.........앨범을 사고싶게 하다니.





쭈니가 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기왕 중복 있을 거면 쭈니 중복 가지 그랬어 따흐흑

그리고 내가 3탄을 진짜 많이 샀다 느낀 게 중복카드가 더 두꺼워졌음. 중복이들 비율이 3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탄도...시무룩)

교환 운 안 좋아서 이거 뭐 교환도 못하고 짜증이 난다ㅠㅠ 처음부터 박스구입을 했어야 했다는 호된 텅장의 교훈.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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