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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인 닭 : 이마트에 파는 동우 영계 두 마리 7천원(마리당 3,500원 가끔 추가할인 함)

지방 제거(특히 궁둥이쪽에 대박)는 가위로 촥촥 자르고 물로 열심히 씻어 뭔가 미끈덕 거리는 느낌을 제거한 후

우유 3국자 넣어 포장된 봉다리 씻은 후 그대로 묶어 방치. 보통 30분 이라지만 거의 하루 정도 방치하는 편<-

그후 우유 탈탈 털어내고 허브앤솔트(사실 우유에 재우기 전에 허브앤솔트 살짝 뿌린 상태로 재움ㅋ)와 카레가루(남아서)를 뿌린다.


그 상태 그대로 오븐(에어프라이어 겸용. 쿠진아트)에 눕히고 210도에서 20분->꺼내서 채소류 같이 투척하고 180도에 20분 추가

오늘은 새송이버섯님과 함께(무농약이라고 3개입x2봉으로 팔더라 3~4천원대로)20분을 구워드린 후 아래와 같이 완성.




보통, 아예 이렇게 그냥 먹어버림 혼자서 먹기엔 배가 좀 많이 불러서 딱 2인용으로 먹고 있음.

배가 많이 고플 때는 1인 1닭이 가능할 것 같기는 함. 여튼 거의 항상 이런 상태로 완성되어서 잘 먹고 있다. 

(다만 에어프라이어 전용틀에 잘 붙어버림 껍데기가...쒸익쒸익)





아, 근데 왜 다 구워서 사진 찍는데 닭이 추워보이냐


Posted by 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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