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왜 이따위지...이영싫 24권 도착!(의식의 흐름주의)

화면 커진 건 좋은데.....이게 뭐야 이미지 수정은 어떻게 하고 워터마크는 어디에 찍힌다는 거고-이미지에 주소라도 넣을 건데 왜 텍스트 사이즈나 글씨체마저 손을 댈 수가 없어 왜애애애애애ㅐㅐ 진짜 백업도 안 되면서 pdf로 저장이라도 업데이트 해 줬으려나 그럴리가 없잖아................아......................암튼 바뀐 티스토리가 맘에 안들지만 이영싫은 맘에 드니까 업로드(뭐여-0-) 9일에 예약 메일이 와서(그래24) 바로 주문 걸었고 도착은 오늘 오전에 한진택배로 왔음..

 

 

아 진짜 베란다에서 담배 좀 피지 마!!!!!!!!!!!!!!!!!!냄새 쩔어!!!!!!!!!!!1 내 이불!!1 내 옷!!! 목욕했는데 나한테 담배쩐내 나잖아!!!!!!!!!!!!!!!!!!!!!!!!!!!!!!!!!!!!!!!미친 이웃..........ㅗㅗㅗㅗㅗㅗㅗㅗ

 

여튼 난 두 권을 주문했는데 23권에 누락되었던 일러 엽서와 새로 등장한 초판카드가 들어왔다.

지난 23권에 이어서 이번에도 중복은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백모래는 꼭 끼어있음...으음....백모래는 정화능력 빼면 나에게 호감가진 않는 부류라 흠...좀...그렇기는 한데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 뭐 여모래처럼 4장 나온 것도 아니쟈나? 하하하 1장씩 나오는 건 괜찮다고?! 여튼 이번 초판카드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 없어서 다시 삼촌님 블로그 가서 보니까 나는 랩터카드가 갖고싶구만...일단 카드로는 신 등장인 사하라랑 오터랑 염호 카드는 취득했으니까 랩터...그러고보니 난 아직도 헤이즈와 오수카드가 한 장도 없지. 꾸준히 샀는데 내 뽑기운은 왜 그동안 그 모양이었...아니 근데 왜 지금까지도 못 구함?

 

 

여튼 엽서 귀엽! 아니 난 일러 누락 된 거 상관 없는데 했는데도 엽서가 이렇게 인쇄(뒷면은 그냥 종이 엽서라고 예전처럼 칸 나뉘고 우편번호 넣을 사각 자리 인쇄 그런 거 없음. 옛날엔 엽서라고 하면 무조건 있던 기본 인쇄면 없어서 또 포토카드 느낌이라 좋음)된 현물(?)로 주니까 물욕 있는 나에겐 감사함. 근데 이 분 이름을 나는 모르고 있지..

 

사하라 진짜 넘 예쁨...............나는 파충류는 좀 그런데 사하라 너는 빛★

 

 

텍스트도 원하는 위치에서 시작할 수가 없구만??????? 그리고 글 작성시 여전히 옆으로 누운 사진은 워쩔??

여튼 좋은 건 크게 봐야하니까 백모래랑 오터랑 줌 땡김. 

 

사하라가 너무 꽃같음. 봉제꽃이 이렇게 어울릴 일이당가.

 

아무말 주의 :

네컷 만화에서 기백만으로 소매치기를 꿇리는 투샷 후..........부러워.......물론 둘 다 짱 쎈 캐니까 질 일도 없긴 하겠지만

모든 게 강약약강인 현실세계를 리얼리즘으로 체험하면서 살아남고 있다보니 현실에서 제일 부러운 건 다나입니다!!!!

 

그리고 담배냄새 맡기 싫은 나는 백모래 찌꺼기라도 소장하고 싶다. 백모래 카드만으로 그런 능력은!!! 발휘 못하나여!(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