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감끼리 맞닿게 재봉해야 했는데 그걸 뒤집어서 재봉했다는 이유 하나로 그냥 망했음 어떻게 뒤집어도 망.
일단 주머니 그린 곳에 주머니를 심었어야 하는데 안쪽이라고 생각해서 그냥...^_^겉 원단에 마름질한다는데 안에다 그리면서 뭔가 틀어짐.
아 나 아직 쪼렙이구나. 아....설명도 너무 어렵고 이해가 잘 안 됐음. 역시 사진만 보고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면레이온 재단 하다보면 역시 올풀림이 엄청나서 다음 번 도전하면 꼭 올풀림부터 잘 해 두고 시작할 것.
겉에다가 그림(마름질)했다고 생각하고 겉끼리 잘 마주보게 재봉할 것(근데 아직도 헷갈림 씌.....)
뭐 암튼 오늘은 두어시부터 깨작깨작 시작해서 여섯시에 되돌릴 수 없는 망함을 깨닫고 그만두었지만 담엔 잘 되겠지(떼잉)
'손에닿는 장난감 > 만들고 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925 올리비아 미싱실 & 손으로 원단쇼핑 도착 (0) | 2024.11.13 |
---|---|
241109 사실은 어젯밤에 마름질 (0) | 2024.11.09 |
241107 게을러빠져 이제사 하는 마름질 (0) | 2024.11.07 |
241021 알리 익스프레스 주문 (0) | 2024.10.28 |
241018 그 패턴 또 했쥬? (0) | 2024.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