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하다 말아버리게 되고 만 것 같지만....ㅠㅠ
집에 쌓여있는 돌하우스 관련 서적만 21권
관련 재료만 하여도 수십가지...-_- 기초도구마저 다 갖추고 있으나(심지어 점토까지 있음)
이거 자꾸 배우려고 하면 여력이 모지랜다. 아무래도 내 의지박약이 젤 크지만서도.
언제쯤이면 스케일 크게 만들어볼 수 있으려나?
이젠 인형 사이즈보담 그냥 1/12 스케일도 좋은데, 왜냐면 둘 데도 없고 큰 건 많이 만들 수도 없을테고...
아무튼 간만에 피곤한 와중에도 신나게 작업했었는데 멀거나 돈 없거나 시간 안 맞거나 하면 배우러 다니기 힘든 게 사실인 듯 하다.
사소한 게 가장 중요한 거....라는 게 나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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