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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불패는 시작되었다!!! 푸하하핳. 박력분으로 하면 되는거구나...(당연한 말을-_-)농부네 우리밀 박력분도 나오면 참 좋겠다. 그럼 굳이 미쿡산 밀가루 안 사먹어도 되는데-_ㅠ 쥘쥘. 먹어보니까 농부네 밀가루가 참 좋다. 빵 만들기까지는 참 좋은데 쿠키류는 역시 식감의 차이가 난다. 어젠가 그제 초코칩쿠키 올렸을 땐 15분으로 부족해 20분은 까야해! 했었는데 그냥 15분으로 정정. 설탕과자 되셨다. 썬탠이 아주 그윽하셔! 긋긋긋. 그래도 설탕과자 나는 좋아라 하니까라~ 꺌꺌꺌. 여튼 이렇게 2가지 쿠키가 완성 되셨다. 레서피는 언제나 베이킹스쿨! 냐앙~ 이번엔 2g정도 초코칩쿠키의 설탕을 줄여봤다...지만 별 차이는 그닥 모르겠다. 버터는 정말 금방 닳는다는 것을 느낀 3회차의 쿠키 만든 소감. 모양은 저래도 버터링 쿠키와 초코칩 쿠키 되시겠다.

특히 버터링 쿠키는 파는 것보다 더 마시써어 ㅠㅠㅠㅠ 보들보들 촉~한 게 아주 그냥 좋다. 어릴 때부터 비싸지만 맛있게 먹었으나 어쩐지 뒷맛이 텁텁했던 시품 버터링쿠키에 비하면 요건 그런 텁텁한 단맛이 확실히 적어서 또 만들어 먹을 것 같다. 녹차넣는 레서피도 있는데...흐흐흐 도전해 볼 것인가!!! 비스코티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그건 버터 떨어지면?;;; 하하하. 사실 계란이 떨어졌숴 ㅠ0ㅠ

베이킹의 기본은 밀가루. 그리고 계란과 버터다-0- 라는 생각이 마구닥 든다. 여튼 어머니의 승은에 힘입어 당분간 간식거리는 짭잘하겠구나~~~~~ 모냥 저래도 내 입맛에만 먹을만 하면 나는야 좋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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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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