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피코에(피코냐 피코에냐...어느쪽이냐...) 한글판에서는 재스민이라 불리운다.
이 패턴 옷은 너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알흠답게 잘 어울리는구나! 라고 말해주고 싶은 재스민.
늑대같기도 하고 개 같기도 한데 사실은 곰이라니.......-ㅛ- 눈매가 매력포인트!



이 서브마을에서는 바닥 별 모양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겨울 고정 교배+이웃노가다가 한창이었는데
어느정도 맘에 차는 이웃들이 들어찬고로 이웃노가다는 중단하고 교배마을로 일구고 있는 중이다.
3일 정도 눈이 오는 날 중에 중간 날을 정해(우리 마을은 그 날이 월요일임) 6시 탐슬을 하고있는데(본체 5시 59분 맞추고 동숲 클릭 접속하면 6시가 된다. 하루하루가 리셋되는 거지~) 가끔 UFO가 뜨기도 한다. 몇번 날리긴 했지만...^^;;




이 자식 말이 너무 많아서(잠꼬대) 퍼잘 때 캡쳐했다. 기왕이면 비매템 옆에 떨구고 자면 좋을텐데!



그렇게 해서 받은 5층석탑과 개선문.(으로 DS땐 알고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진 잘 모르겠다.)
개선문은 프랑스식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신선했다.



나나(한글명 키키)가 가고 아오 빡쳐!하면서 완전 좌절했으나 어쩌다보니 챔프와 몬티랑 살게됐다.
몬티는.....진짜 이건 아저씨를 넘어 할배임.



히죽의 옴므파탈을 벗어날 수가 없나봐. 저 눈위의 주름이 멋져(...제길...)



청순한 챔프 ㅋㅋㅋㅋㅋ 얜 왤케 청순한거야. 나나가 있었음 딱 청순한 시리즈 완성인데 나쁜 나나 잔혹한 나나 ㅠㅠ


핑크장미에 갇혀 떨고 계신 톰. (영문명을 톰으로 해놓으니 제리가 연상되잖아..아악...난 제리 싫음. 쥐 싫엇)
이거 은근 웃기다....아....귀여운 톰. (메인마을에도 밴덤이란 이름으로 데리고 있다. 뒷태가 진상과 쌍둥이♡)



둘이 대화하더니 순간 어두워졌다. 보나마나 (롤리: 받고싶은 선물이 뭐임?  몬티:관심이랄까... 롤리 : 님하 외롭구나?) 뭐 이런 대화였을거라고 추측해본다. (한글판에서는 그렇더라고^^;;;)



그러던 와중에 찾아온 피트. 이 자식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그냥 펠리랑 사귀어라-_-는 풰이크고 이런 놈한테는 펠리, 펠리미 자매가 아깝다. 뭐니 얜.



그레이스 가구를 준댄다. 달걀TV에 이어 유럽템은 왜 이리 멋진건지 모르겠다. 비매템도 최고기분임.


둘이 대화하더니 신나있어서 캡쳐. 귀여워!!! DS때보다 Wii버젼에서 Purrl이 훨 귀여운 것 같다.




마침 얼마전 그레이스한테 10% 할인받은 메인마을에 택배로 부쳐줬다. 근데 이거 비쌈;;
DLC템 중 최고가가 아닌가 싶다. 38,000벨인가;;(그새 가물가물~)하는 비싼 가격에 놀라 택배는 더 못 부치겠더라;
안 그래도 그레이스 가구인데 가격 좀 되겠네? 하긴 했는데 진짜 좀 되네.

이렇게 닫을 수도 있다. 우왕 짱!!


 
새벽낚시의 묘미.


커플룩의 위엄. 커플룩 입었다고 짜식 낡은 바닥을 냉큼 주네!


교배탐슬 중에 처음 만난 램프. 장식용으로 우앙!


Rosie가 그렇게 싫은가 뻑하면 이사가겠다고 하는 Lolly...널 보내면 탐나는 이웃이 없단 말이다!!!
얌전 성격중에 탐나는 이웃은 너랑 나나뿐인걸 ㅠㅠ(Pekoe는 이미 있으니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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