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게 커플룩을 내내 입고다녔던 몽돌이(이 사진의 벌린 입을 입술로 보는 순간, 두께씨잉~~~~강림)


한글마을의 캐릭터인 '독타도나'에 대한 타디스 2(분점)마을의 주민평이 대게 아래와 같다.
엔젤.......풉.


그랬던 네가 똥배짱을 부리기 시작했어욧. ......이 옷은 너한테 좀 아닌 거 같다.
그러고보니 커플룩 배신은 내가 먼저 ㅋㅋ 그래도 그렇지 이건...아니잖아. 옆라인 보면 연유(Tutu)보다 배불뚝 대박.


UFO 찰나의 美



마을 두 바퀴를 돌고도 안보여서 어딨나했더니... 이건 너무한 거 아냐?? 어쩌라고...


너 그대로 산채로 묻혀볼텨?
ㄴ이미 꽃에 묻혀있드아.


마트료시카 돋네.


개인적으로 개선문하고 머라이언 맘에든다. 마트료시카는 DS땐 좀 섬뜩하더니만....지금도 눈 마주치고 싶진 않다.



우리마을 퀸카냥이들.
볼을 발그레 붉힌 쪽과 원체 볼이 빨간쪽 ㅋㅋㅋㅋ이래보니 둘 다 머리통둘레는 비슷한 거 같은데 왜!!
부케가 더 얼큰이 대두로 보이는 걸까.....=_=a


눈과 이마 얼룩이 어디에 붙어있느냐에 따라 착시현상... 사이좋게 울랄라~


이대로만 커다오.



TARDIS 2마을에서 나한테 큰웃음을 선사하던 Tom을 보냈다.
(한글마을에 밴덤이로 이미 있기도 하고 이사 뜯어말리기도 지쳤다.)

이렇게 꽃과 일체형이 되어 날 웃게 하고,

이렇게도 웃겨주었던 너... 잘 가..... 다른 마을가서도 이런 허술함 유지하길 바라.

그 계승을 Purrl(타마)이 해주고 있는 것 같다. 풉.

톰과 밥의 커플룩 한 때. 톰 이사 후 밥은 심심하면 이사가겠단 말을 해서 말리는데 도가 튼 나.
그런데 한번 말리자마자 집에 들어가는 개념은......=_=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냐!!!


그렇게 힘들게 메인마을에서 얻었던 빙티. 한글마을은 진짜 힘들게 노가다해서 얻은 애들이
여기선 너무 쉽다.(그 예로 Lolly와 Punchy_사이다와 빙티 메인마을에도 상주 중)
그래도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imon이나 Elise를 접수하려했는데 이 귀여움에 멈춤;


Tom가고 새로 오신 Fang느님. 미녀....(성별은 아저씨 ㅋㅋ)



차가운 동숲의 겨울남자 컨셉 딱이네.


스컬셔츠로 멋낸 Rosie. 이제 그만 뚫어져라 보아요.
이 구역은 UFO맞춘다고 하도 왔다갔다했더니 헐벗어서 꽃길로 개량했음.


파랑장미 쯤이야 1주일에 1번은 돋는 마을....매일 돋는 마을은 어떤 마을이냐으아ㅠ


Fang에 이어 이 옷 소화력 으뜸은 Purrl. 그래도 Pekoe도 진짜 잘 어울리는데 ㅠㅠ




사하라의 습격

밥은 결국 사하라가 갈 때까지 밖으로 나오지 아니하였음.


사하라가 간 이후 ...Champ와 커플룩인 섹시한 옷을 입은 Bob....근데 넌 어울린다 ㅠㅠㅠ 왜지??
사하라가 무서웠는지 이사간다는 걸 뜯어말렸더니 안 가겠다고 한다.

.....가끔 이 스샷을 보면 무서워. 고독한 영혼들 ㅠㅠㅠㅠ 어둠속의 집이라니 슬퍼해줘야 하는거냐
전기세 아낀다고 칭찬해줘야 하는 거냐.

자체심의 옷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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