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투어는 이것저것 다양합니다.
숨바꼭질 몇 번에 곤충채집, 가구찾기 하고나면 잠수해서 해녀모드로 물속 생물을 잡는 게임도 추가되더라고요.
캠프장을 개장합니다.
나무를 베었더니 밑둥 무늬가 이~~~~~뿨.
다음날 텐트를 치고 누군가 들어왔습니다.
로빈~ 귀엽지만 난 진상이를 보고 싶어서 미안~말을 못 걸었어.
다음날 텐트는 사라집니다.
섬에서 곤충 채집을 아홉!번 했다 놓아줬어요.
심사를 거쳐 6개의 메달을 획득.
가구를 찾을 땐 남의 집에 들어가봅니다.
아 그런데 너무 비싸.
클럽444로 갑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토DJ가 어쿠스틱기타를 들고 공연하는 날.
곡도 주고 신청곡도 받아요.
순서가 뒤죽 박죽 되어버렸습니다만, 숨바꼭질 중에 찾은 이웃들 중 하나. 늑태였던가요, 얘.
랜덤으로 바뀌는 마을에들 배경을 보면 과일도 비석도 이것저것 다양하더라고요.
꽃과 과일은 게임중에 쟁일 수 있어요.
집이 좀 이뿨~
죠니템은 사라지고 모아이를 비석으로 지을 수 있는 걸까요.
저 요즘 금발에 푸르딩딩한 눈 좋아요. 인형 취향의 폭이 넓어졌어요. (물론 얜 동숲 이웃 양이지만...귀엽네요!)
이건...뭐였더라. 암튼 실패했을 때 낙엽이 휘날립니다.
등대?가 왜 여기에...
안녕 안녕, 넌 문복이가 아니고...뭐였더라.
얘는 새로운 이웃 같은데요.
헐 이거 스핑크스에요?
얘 좀 봐요. 뭐하는 거야.
나무만이 아니라 구조물 뒤에도 숨네요.
게임하기도 빠듯한데 나무 열매도 얻고, 빨간 꽃도 좀 수집했어요.
이것저것 마을 꾸민 모습도 흥미로웠어요. 비록 나무는 엄청 빼곡한 편이지만요.